원칙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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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9.01
삼하1:1-16
다윗은 원칙을 알고
원칙을 끝까지 지킨 사람입니다.
여호와의 기름부음 자는
원수라도 자기 손으로 죽여서는 안된다는
그 원칙을 그는 끝까지 지킨 자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노렸던
원수 사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기는 커녕,
그의 죽음을 누가 어떻게 목격했는지
소상히 물으면서 그의 죽음을 오히려 슬퍼하며
옷을 찢으면서 눈물로 금식하는
다윗의 진정성이 오늘 이 아침 내 마음을 울립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원수의 마지막 목숨을
끊어버리고 자신에게 고해 바치기 위해
달려온 공신과 화합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가차없이 죽이기까지 합니다.
왜냐하면 사울은 원수였지만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세우신 원칙을,
하나님의 존전에서 부단히도 지켰습니다
그렇습니다.
원수갚는 일은 나에게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원칙,
이 원칙을 오늘도 내일도 부단히도 지키기만 하소서.
오, 지키는 가운데서 원수까지 아우러는
넓고 깊은 마음 뿌리 내리게 하시와.
하여 매마른 내 가슴에 눈물이 고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