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수 있기를
작성자명 [최은경]
댓글 0
날짜 2008.08.30
오늘 시인의 노래 속에서
그의 다급함을 묵상해 봅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판단하소서....
나는 어떤 상황에서든 여호와의 이름을 먼저 부를 수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어떤 역경에서도, 환경에서도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가
아니 급박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는 않는가?
내 생활에 여호와만이 주로 자리 잡고 있는가?
평범속에서도 비범함 속에서도 오직 그분만을 나의 주로 섬기고 있는가
내가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분은 오직 여호와 뿐인가?
하나님께서는 만세전 부터 나를 택하셨습니다.
하지만 죄악가운데 나는 점점 타락했고
하나님의 형상과 멀어져 사단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 주신 양심으로 죄악가운데 두려워 하게 하셨고
나를 그분의 품으로 돌이키시기 위해서 보석같은 고난을 허락하셨습니다.
세상가운데 헛된 것을 찾아 헤매이는 내게
세상의 실체가 나를 구원할 수 없는 허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나를 그분에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내게 오직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수 밖에 없는 환경을 통해
그분의 곁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삶이 해석되고 사건이 해결되면서 평안이 오면
영적으로 안일해지고 다시금 세상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나의 악을 고백합니다.
나의 이런 안일함과 영적 헤이함을
사단은 여지없이 파고들어
내 마음을 어지럽게 합니다.
미둠을 싹트게 하고
시기를 불타게 하며
탐심을 발동시킵니다.
아직도 원석이라 끊임없이 연단이 필요한 내게
주님께서는 늘 작고 큰 사건을 통해
나를 단련해 가시고
이것이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 갈 수 있는 힘임을
이제는 조금 알 수 있습니다.
아직도 부족해서
아직도 헛점 투성이라서
여전히 세상에 밥이 되기 쉽고
대적의 제물이 되기 쉬운 나를 온전히 주님께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의 제물이 아닌 주님의 제물이 되길 기도합니다.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오직 여호와의 이름만을 부르며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