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입니까? 사장입니까?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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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29
요 20 : 24 ~ 31
몇년전에 잘 아는 기도원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한 신접 하신다는분 입니다.
만나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지금 목사님 입니까? 사장님 입니까?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분은 제가 신학을 할때 도움을 주셨던분 입니다. 그당시에 제가 신학을 했지만 제가 일반
목회를 하기 위해서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기업선교를 해야겠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더 잘알고 더 가까이가서 헌신하기위해서 공부한다고 말씀 드렸고 1 년 남은 목사연수과정을
안했던것을 아시는분 입니다. 그뒤 변화가 있었나 싶어 그분은 그렇게 질문을 하셨던것 입니다
일곱번째 사업이었던 건설시행을 접은지 1 년 6 개월이 되어 갑니다.
의정부교회 10 개월, 서울대입구역 오피스텔 4 개월, 신림동고시원 5 개월 입니다.
제가 이렇게 시시콜콜 한것까지 오픈하는것은 그럴 마음을 계속 주시기 때문 입니다.
혼자 큐티하고 살아나면 되지만 부지런히 나누라는 하나님의 열심 때문에 눈이 가물거려도
잠이 와서 꾸뻑거리며 올리고 있습니다.
왜 이러는지 제 자신도 하나님께서 어떤 계획이 계셔서 그러시는지 잘 모릅니다.
다만 제가 아는것은 개인을 통해서 공동체중 누구에게인가 말씀 하시기도 하시고, 공동체에게
말씀 하시기도 하시며, 또한 공동체를 통해서 개인에게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다는것 입니다
성도가 그것을 간과하면 낭패를 당하기 쉽습니다.
저의 드라마 같은 인생을 통해서 우리들교회 지체들에게나 큐티엠 지체들에게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는것 입니다. 그것이 누구에게 인지 무엇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동일한 사건도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되고 적용되기 때문 입니다.
제가 연애해서 결혼하고, 싫어버린바 되어서 이혼당하고, 그 아내와 다시 재혼하고, 사별하고
그 속에도 시대적 메시지가 있습니다. 저는 그 증인 입니다. 들을귀 있는 사람은 들릴것 입니다
암병에서 치료 받았던 처남의 사건도 그후 불순종으로 다른병으로 데려가신것도 독특한
메시지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숨어있습니다. 사업실패의 여러가지 사건마다 독특한 경험들
입니다. 북한공산당 엘리트의 독자로 태어난 출생도 모두 하나님의 하시는일이 숨어 있습니다.
전남대학교출신의 운동권으로 민주화운동의 유공자이면서 정치하는 사람들과 연을 끊고사는
것도, 목사냐 사장이냐 묻는 질문에도 저의 독특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가는길이나 하는일이 어떤 표준이나 모델은 아닙니다. 저도 몰랐던 일들이 제
인생의 곳곳에 숨어 있어서 이것을 오픈해서 앞으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고 싶을뿐 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다른제자들은 모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보아서 믿게되었는데 도마만 부활
하신 예수님을 못 만나서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노라고 제자들의 공동체에 불신을 선포 합니다.
그런 도마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문들이 닫혀 있는데 찾아오셔서
도마에게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고 말씀 하시면서
믿음없는자가 되지 말고 믿는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그제야 도마가 요한복음의 하이라이트
신앙고백을 합니다.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 이시니이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도 중요 하지만 이미 제자들의 공동체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을 믿었더라면
더 좋은 칭찬을 받았을것 입니다. 보지않고 믿는자가 복 되도다.....
우리들교회에서 선포된 말씀이. 큐티엠 홈페이지를 통해서 주시는 말씀이 저의 말씀이 되기를
원 합니다.
요 20 :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이심을 믿게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하려 함이니라
제가 목사이거나 사장이거나 한것은 저의 본질이 아닙니다.
저는 구워받은 은혜에 감사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라는것을 땅끝까지
증거하고 싶을뿐 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는 요한복음에서 에수님을 소개할때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향하여, 예수님 자신이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라는 칭호는 예수님은 직접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윗왕국의 회복을
원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치적으로 악용될까봐서 사용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것을 믿는것은 곧 구원을 얻는것을 뜻 합니다.
이 귀한 복음이 이 지역과 민족과 땅끝이 되어버린 예루살렘까지 전파되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