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주님
작성자명 [백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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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28
무지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생각지 못하던 막달라 마리아에게,
유대인들이 무서워 문닫고 있던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친히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친히 나타나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며 믿어라고 하십니다
무지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저에게 친히 먼저 찾아오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남들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믿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것을
저는 믿고 듣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몸이 보이시며, 가장 먼저 하시는 말씀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우리 주님은 내가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시고 그것을 주십니다
저에게도 평강이 필요합니다
저 자신의 못난 모습에 절망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머리가 빨리빨리 돌아가지 못할까
건망증이 왜 이렇게 심할까
왜 인간관계를 두루두루 잘 하지 못할까
왜 전도하지 못할까
왜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좀 더 잘하지 못할까.....
오늘도 병원의 중요 모임이 있었는데, 집에서 집안일 하느라고 깜박하고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벌써 3번째 입니다
내가 깜빡했다는 사실을 알고난후 얼마나 스스로 한심하던지....
마음이 참 편칠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으로 위로해 주십니다
내가 부활해서 너에게 주는 것이 평강이라고......
십자가 죽음을 당하고 부활하여 너에게 주는 것이 평강이라고..
그래서 아멘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앞으로 좀더 주의하고, 기록도 잘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님께선 평강도 주셨지만, 성령도 주시고, 복음 전하는 권세도 주시고, 하나님을 내 하나님, 내 아버지라 부를수 있게 하시고 주님과 같이 세상에 나를 보내십니다
힘들고, 외로울때 , 무지하여 어떻거 해야될지 모를때 성령을 의지합니다
주님을 바라봅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이 모든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부족한 입술로 전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