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선물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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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28
요 20 : 11 ~ 23
하나님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선물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대표적인 선물이 눈물과 평강
입니다. 눈물에대해서는 몇일전에 언급했고 오늘은 평강을 말씀 하십니다.
저는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영접한지가 23 년차 됩니다.
제가 워낙 세상적인 사람이어서 명예 좋아하고, 돈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고, 술도 담배도
당구도, 탁구도, 볼링도, 바둑도, 고스톱도,빠찡고도,좋아하고 먹고 마시고...그랬습니다.
저는 세상적으로볼때 아무런 문제나 기도제목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그래서 저에게 예수님을
믿은것이 별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생각하니 김양재목사님버젼인 교양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기전에는 사는것이 태평세월이었는데 예수님을 구세주로 신앙고백을 한뒤부터
예수께서 저를 살리려고 사건이 생기고 태풍이 광풍이 되어서 저와 저의 집에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건도 말씀 가운데 잘 묵상해보면 제가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었던것인데 다만
노출이 안되고 제속에 깊이 들어 있다가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그 본체를 들어낸것 입니다.
이것이 말씀묵상을 통해서 해석이 되어진것 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많은 유라굴라광풍이 왔지만 감사한것은 그때마다 무릎을 끓는 은혜를 주셔서
말씀 붙들고 기도 하면 눈물과 평강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삶을 뒤돌어보면 < 범죄 - 회개 - 회복 >의 반복 입니다.
저는 날마다 십자가를 바라보지 않으면 죄를 지을수밖에없는 연약한자 입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끊임없이 저를 괴롭혀왔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
께서 위로부터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무릎을 꿇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어서 평강을 주십니다.
아내가 고무신 거꾸로 신었을때에도 저는 아내를 수없이 죽였습니다. 날마다 치밀어오르는
분노와 배신감에서 마음으로 살인을 수없이 했습니다. 그런데도 저에게 미움을 회개할수있는
기회를 주시어서 저의 심령에 평강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사업의 실패를 보면서도 그 원인을 밖에서 찾다보니까 배신자를 원망하고 나라경제를 탓하고
불평을 했지만 그것도 몇일을 가지못해서 이내 평강의 영이 저에게 임하시어서 그 많은 실패
속에서도 저의 심령을 상하는일이 없었습니다. 무사태평은 아니지만 세칭 속없는 사람같이
살았습니다.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은혜를 베풀어 주신것 입니다.
할일도 없고 돈도 없어서 기다릴때도 불안하거나 초조하지 않습니다.전혀 없는것은 아니지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으면 항상 평강을 주시기 때문에 잘 기다리곤 합니다.
딸이 집을 팔아버리고 외가로 숨어버려도 큰소리로 화를 낸적도 없고, 아들 등록금준비가
안되었어도, 심지어 근간에 고시원비가 입금날 전까지 준비가 안되었어도 하나님 앞에 저의
죄를 보며, 십자가보며 무릎을 꿇고서 회개하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평강을 주셨
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인생에 유라굴라같은 광풍이 몇차례씩이나 강타를 했지만
정신병자도 않되고 알코올 중독자도 않되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신이 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은혜를 주셨고 저의 심령 깊은곳에서 평강이 샘솟듯 나오게 하십니다.
저는 막달라마리아와 같이 예수님의 부활의 신비를 잘 모르는 신자였지만
해마다 겪는 제 인생의 태풍으로 저 개인과 가정이 깨지고 무너졌지만
사건마다 겪는 허리케인으로 저의 모든기반이 송두리체 뽑혀서 날라갔지만
저에게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고
저를 위해 죽어주신 그 사랑을 바라보게 하시고
저의 죄 때문에 찢긴 몸과 저의 교만 때문에 쓰신 가시면류관을 바라보게 하시고
세상에 있는것들에 미련두지 말라고 하시는 그 음성을 듣게 하시고, 결코 환경이 저를 삼켜
버리도록 버려두지 않으시는 그 하나님아버지를 사랑 합니다.
눈에 보이는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보좌에 앉으셔서 중보기도 해주시니
위로부터 내려오는 평강으로 오늘도 잘 지내렵니다.
오직 주의 도구 삼으시사 품꾼의 하나로 써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