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주님이 주시는 삶의 반전
작성자명 [김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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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28
제목 : 부활의 주님이 주시는 삶의 반전
성경 : 요20:11~23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슬픔에서 기쁨으로,
두려움에서 평강으로,
문을 닫고 숨었던 곳에서 문을 열고 나아가야 하는 것으로 상황을 반전시켰다.
마리아의 슬픔의 울음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첫번째로 볼 수 있는 영광과 기쁨으로 바뀌었다.
유대인들이 무서워 두려움 가운데 있던 제자들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심으로 두려움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셨다.
문을 닫고 숨었던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예수님도 제자들을 세상을 향해 보내셨다.
내 인생도 부활하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반전이 되길 소망한다.
요즘 많이 움추려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있다.
남들이 뭐라하지 않지만 스스로 문을 닫고 숨어 있기도 하고,
왜 이런 처지에 있는지 슬프기도 하다.
세상을 향하여 나가지 못하는 두려운 마음도 있다.
하고 싶은 일과 현실적인 어려움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도 있다.
현실은 물고기를 잡으러 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
비전은 시간이 걸리고 어렵더라도
내게 주신 달란트를 계발하고 활용하여 가치있는 일을 하기를 원하고 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필요한 때다.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증거가 필요한 때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명령이 필요한 때다.
주님은 부활을 통해 승리하신 모습을 보여 주셨다.
제자들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승리자의 삶을 살았다.
나 또한 부활의 주님으로 말미암아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하지 않는가?
주님!
어차피 어려움은 항상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만 그 때 그 때 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신 것처럼 증거들이 필요합니다.
주님!
저의 삶도 바꾸어 주실 줄을 믿습니다.
문을 닫고 숨었던 연약한 제자들이었지만
주님을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 제자들로 변했습니다.
어떤 두려움도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깨지 못햇습니다.
저의 삶 또한 그럴 줄 믿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보고 다시 시작한 제자들처럼
저 또한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렵니다.
문을 열고 세상을 향해 나가렵니다.
내가 있어야 할 곳에 나를 필요로 하는 섬김의 시장으로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