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을 조롱하는 시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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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8.02
죽음은 모든 것을 삼켜버립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죽음은 철학, 의학, 심리, 경제, 군사 등
우리 삶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입니다.
바울은 죽음을 극복하는 비밀을 말합니다.
우리가 다 잠잘(죽을)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1-52)
부활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사망에 지배당하지 않습니다.
사망을 이기고 죽지 않고 썩지 않는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그때에 우리는 사망을 조롱하며 이런 시를 쓸 것입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5-56)
쏘는 것 이란 단어는 벌이나 독사의 침 을 말합니다.
사망은 죄인들을 향하여 죽음의 침을 놓습니다.
죄의 침을 맞은 죄인들은 죽게 됩니다.
죄인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인 율법을 어기면서입니다.
율법의 정죄를 받는 사람은 사망의 권세아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또 다른 법이 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1)
그리스도 안에서 죄가 용서되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사망이 쏘는 죽음의 침이 우리를 죽이지 못합니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54)
그리스도인은 사망의 세력에서 벗어났습니다.
부활의 몸을 입은 우리는 죽지 않고 썩지도 않을 것입니다.
죽지 않고 썩지 않는 새로운 몸으로 변화될 때에
사망은 자신을 이긴 부활에게 삼킨바 됩니다.
그로인해 사망은 완전히 묶여지고 멸망하게 됩니다.
육체가 죄로 인해 죽고 썩을 때는 사망이 승리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몸으로 변하여 죽지 않고 썩지 않게 되면 사망은 멸망합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 이니라 (58)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견고하며 흔들리지 않습니다.
또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됩니다.
힘쓰다는 말은 지나치게 하다 란 뜻입니다.
부활 신앙은 주의 일을 지나치게 하게 만듭니다.
왜냐햐면 우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가 쌓아둔 하늘의 보물이 헛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망의 세력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정죄감이 나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새롭게 변화될 부활 몸의 영광을 생각하게 하소서.
그로인해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고 주의 일에 힘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