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히는 말하지 않는 주님
작성자명 [성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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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22
오늘 본문 말씀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포인트는
은밀히는 아무것도 말하지 아니하였다는 주님의말씀입니다
왜 이 말씀이 와닿았는지 생각하면 곧 알수있습니다
제가 은밀히 말하면서 좋은 이야기는 은밀히 안하고
남 험담을 은밀히 말하였기 때문에 양심에 찔려서
이 말씀이 저에게 와닿은것이었습니다
이 부문도 주님을 알고도 잘 고쳐지지않았는데
주님이 싫어하시기에 많이 예전보다는 고쳐지는 중입니다
은밀히 안한다고 해서 대놓고 떠드는것은 역시 아닙니다
은밀히 말하는것 자체가 뭔가 비밀스러운 좋지않은 말들이
오가는것이 많기에 그래서 은밀하게 말하지 않은것을
알수있습니다
예의를 지켜서 조용히 말하는것은 좋은것입니다
남을 배려해서 조용조용하게 좋은이야기는 해야합니다
그러나 은밀하게 욕을 많이 했는데
많이 줄어들었지만 완전히는 없어지지않았기에
은밀하게 말하는것을 최선을 다해서 없애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딸둘은 모두 감기로 엄청 고생합니다
밤에 아내가 잠을 못자고 물수건으로 열이나는 아이들의
몸을 닦아냅니다
솔직히 너무 놀라운 일이 생겨서 나눔을 올리지도 못했습니다
아내가 계획에 없는 임신을 한것입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희 계획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지만 주님이 하신일이라
바로 무릎꿇고 감사기도했습니다
솔직히 믿음이 부족한 저와 아내는 걱정이 앞섭니다
1. 계획에 없는 임신이라 건강한 아이로 태어나야 할건데
2. 이미 제왕절개 수술을 3번 했는데 이제 또 낳으면
4번째 제왕절개 수술을 할건데 의학적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의사는 말하는데
막상 저와 아내가 당사자가 되니 정말 부담스럽고
아내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3. 또 딸이면 제일 큰 걱정이 아내입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께서 얼마나 실망하실지
저는 그것이 더 부담스럽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실망감과 함께 아내의 부담감이
저에게는 딸을 낳는 것 보다도 더 부담스럽습니다
이게 현재 저의 예상치 못한 임신을 통한 제 나름대로의 걱정입니다
물론 주님의 뜻은 이제 까지 전혀 저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첫딸이 건강하다가 갑자기 하늘나라간것도 그렇고
현재 지현이와 정민이가 건강하게 잘 있지만
감기등을 통해서 아프기만 하면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아내가 초등학교 선생님이라서 낮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면
많이 피곤한데 현재 두딸들과 있는것도
많이 육체적으로 지치는데 또 아이가 한명더 있으면
감사하지만 감당을 할지....
그래도 제가 주님께 아이문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소서
라는 기도를 언제부턴가 계속 드리는 중이었고
남자아이를 낳고 싶은 욕심은 제게도 많이 있는데
아내의 건강등을 고려해서
도저히 제 뜻대로는 또 낳을 엄두는 못내었습니다
만약 주님의 뜻이 있으면 저에게 정확한 메세지로
저의 마음에 평강이 오고 낳을 마음을 주시면 낳기로 했는데
항상 기도했는데
지금처럼 제가 회사생활도 힘들고
딸둘도 감기로 계속 밤마다 고생하며 저와 아내가
옆에서 간호하고 있는데
임신이 되어서 놀랐지만 항상 말씀묵상과 기도로
생활하는 중이라 이게 바로 주님의 뜻이구나 하는생각이 들어서
바로 임신말을 듣는순간 엎드려 주님께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하나님 저희 들은 아무것도 알수없습니다
주님의 뜻이 어느것인지 모르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한것입니다
그냥 기도중에 말씀묵상 하는 그런 시기에
임신을 시켜주셔서 감사히 받습니다
모든것은 이세상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것이
하나님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게 저를 훈련시키고 만져주신
경험을 당했기에 잘 압니다
주님의 뜻을 잘 감당하는 저희 가족들이 될수있게
도와주십시요
주님이 주신 아이들을 제 아이들이 아닌
주님의 새끼들로 인격적으로 말씀으로 찬양으로 기도로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양육할수있게
저와 아내에게 항상 큐티하면서 기도하는 부모님의 본보기가
될수있게 이끌어 주십시요
좀더 편한 시기에 주었으면 하는 제나름대로의 짧은 소견은 있습니다
그래도 망구 제 생각이고
주님의 생각은 저는 잘 모르겠기에
감사함으로 순종합니다
제가 이 조금은 힘든 환경에서
잘 순종하여서
주님이 보시기에 조금이라도 덜 부끄러운 사람이 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그저 긍휼의 눈으로 보아주시고 도와주십시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