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박 당하신 주님
작성자명 [백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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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22
저는 오늘 권세에 순복하시는 주님을 보았습니다
하속들이 에수님을 결박하여 끌고 갑니다
에수님은 그대로 끌려 가십니다
이것 좀 풀어 달라고, 그냥 가겠다고 하지 않으십니다
대제사장이 주님께 질문합니다
주님은 당차게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하속 하나가 예수님을 칩니다
주님은 맞으셨고 잘못한 것을 증거해보라고 하십니다
-위의 권세는 정말 이해가 안갈때가 많습니다
제가 일하는 병원은 월급이 옛날에 비해 절반정도 깍인듯 합니다
체불임금이 2000만원이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요즘에도 월급날이면 나오려나 안나오려나 조마조마 합니다
병원이 한번 부도를 맞았거든요
그러면서도 조금만 더 있다가 그만두자, 5년만 채우자, 둘째 아기만 낳고 관두자... 라는 등등의 생각으로 아직 있었습니다. 지금은 주님의 뜻을 살피며 있는 거구요
그런데 그 병원이, 요구하는 것은 참 많습니다
당장에 교육도 더 늘었고, QI도 어찌나 꼼꼼하게 심사하는지 모르고
다들 경제적인 이유도 의욕상실인때에 이것저것 시키는 것은 변함이 없고
목소리 큰사람에게는 근무표가 다소 수월한 반면, 조용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근무표가 다소 고되게 돌아갑니다.
우리끼리는 늘 모였다하면 월급이야기, 불만 이야기입니다
저로서는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할 순 없지만
주님을 바라보며 먼저 순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당하게 할 말은 해야겟습니다
바꿔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 된 것은 지적할 수 있는 용기가 잇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같이 그들을 사랑해야겠습니다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나아가야 겠습니다
말씀으로 위로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