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린도전서 12장 12-31절을 보며, 더욱 큰 은사를 묵상한다.
한번씩 짜증이 날 때가 있다.
그럴 때 내 입에선 싫다는 말이 곧잘 나온다.
그건 그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어..
그럴 때마다 후회한다.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닌데,
좋고 싫고로 해결할 문제가 아닌데..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해야 하는데,
좋고 싫고보다 더욱 큰 은사가 있는데,
그건 사랑인데,
사랑의 차원에서 보아야 하는데..

선하고 악하고의 문제도 있다.
저 사람은 선해서 좋고,
저이는 악해서 싫다고 말할 때
그럴 때 또 후회한다.
선하고 악함의 문제가 아닌데,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해야 하는데,
사랑의 차원에서 보아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잊는다. 잊어먹는다.
좋고 싫음의 문제로, 선하고 악함의 문제로 판단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만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사랑의 차원에서 보거라.
사랑의 차원에서 이해하거라.
더욱 큰 은사차원에서 용납하거라..
이런 말씀을 주신다.
고디창자처럼 좁은 마음일까.
알면서도 잘 되지 않는다.
조금만 이해관계가 걸려도 금방 인상이 달라지고 마음이 틀어진다.
사랑의 차원, 사랑의 은사를 자꾸 까먹는 때문이다.
타락한 인간이라서 그럴까.
내 중심, 자기중심, 내 본위의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까닭일까.
그래서 자꾸 까먹는다, 잊어먹고 만다.
오늘 예수님은 또 말씀하신다.
사랑의 차원에서 보라고..
가장 큰 은사,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그리스도인은 더욱 큰 은사인 사랑을 사모하는 사람이라고 다시 한번 깨우쳐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