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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들을 낳아 구유에 뉘었으니 (눅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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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윤환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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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06.05
150606(토) 눅 2:1-20 예수님의 탄생
<4)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올라가니
@나도 다윗의 집안, 택자이므로, 20년동안 교회를 모르고 살던 나를, 군에서 말씀의 떡집인 교회로 부르셨다.
<5)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내 영은 10대 허무와 방황의 끝에서 고름이 탱탱하게 부풀어 건드리면 툭 터질 정도로 새시대가 이미 잉태되어 있던 것 같다. 나를 전도하던 누나와 교회로 인도한 군 동기의 기도의 잉태?
<7)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1980년 크리스마스, 군 교회에서, 물세례로 나를 낳으셨다. 그 후 세례받은 자의 부담감으로 불침번 서면서 흐릿한 불빛아래 읽어 갔던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서들이 나의 말구유였을까?
<8)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지체들은 밤일 하고, 수요일에도 일 때문에 예배 밖에 있고, 토욜에도 화성의 공장에서, 창동 식당에서, 횡성의 농장에서, 문래동 재개발 현장에서, 충주의 필드에서 생업의 땀 흘리는데 혼자 쉰다. 고난 없는 목자, 죄송하다.
<12)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말구유 같은 환경에 있다고 무시되고 믿음이 애기 아니냐고 무시되는 분이, 사람 무시하고 또 주눅드는 나를 위해 예수님 찾아오시는 표적이라 하신다.
<<20)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하나님의 워크오더? 내 삶에서 듣고 본 모든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찬송하는 것? 몇 주 전 목장 나눔, 내가 현장 바닥에서 일하는 것이 기적이다. 내가 교회 와서 말씀듣고 목장 나오는 것이 기적이다. 같이 기뻐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찬송하는 것.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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