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십 년을 들어도 몰랐던 기쁜 소식
작성자명 [박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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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7.17
2008-07-17(목) 고린도전서 9:19-27 ‘몇 십 년을 들어도 몰랐던 기쁜 소식’
종은 주인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 바
여러 사람의 종이 되려면 그 주인을 따라
여러 모양으로 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바울은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해 그들의 종이 되기를 자처함으로
이미 완성되었음을 선언한 율법의 지배를 받는 사람처럼 행하기도 하고
믿음이 연약한 사람의 눈높이에 맞추어 살 수도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이 모든 일이 복음에 참예하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복음인데
복음은 달리기 시합이나 권투 경기와 같이
상을 놓고 겨루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 상이 썩어 없어질 나뭇잎으로 만든 세상의 면류관이냐
영원히 썩지 않을 하늘의 면류관, 즉 구원이냐의 차이일 뿐...
세상의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이
경기의 승리를 위해 자신의 욕망을 참을 줄 알듯이
복음의 경주에서도
승리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 절제해야 하는데
절제를 위해서는
육신의 욕망과 정신적인 죄의 욕구를 누르는 철저한 복종이 필요한 바
그 복종은 권투 선수가 상대를 치듯
스스로 자신의 몸을 칠 정도로 치열한 것이어야 하고
자신의 몸을 쳐서라도 스스로 연약함을 드러낼 때
비로소 구원을 위해 낮아진 종의 모습이 될 수 있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무릎 꿇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구원은 나를 쳐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함으로
이미 2000 년 전에 나를 위해 무릎 꿇어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회복하는 일임이 깨달아지고
복음은 하나님과 독생자와 나와의 관계를 알려주는
기쁜 소식임에 틀림없는데
나는 복음 속에서도 전능의 하나님만 찾았지
언약으로 주시는 구원의 기쁨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제 말쑴 안에서 기쁨을 누리며
몇 십 년을 들어도 몰랐던 기쁜 소식을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인생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