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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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7.15
어릴 시절 넉넉지 못할 때 고기를 먹는 것의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생일날도 고기를 먹기 어려웠고, 설과 추석 정도에 먹었습니다.
그런데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좋은 날이 있었습니다.
동네에서 잔치가 벌어지면 고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고린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잔치가 있을 때 고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시장에서 파는 고기는 거의 신전에서 나왔습니다.
신전에서 제사하고 난 다음 고기를 내다 팔았습니다.
신전에서 나온 고기는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사온 고기로 잔치를 벌일 때,
그리스도인들은 우상에게 제사한 고기를 먹어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로 고민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4)
우상에 바친 고기를 먹는 다고 부정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그런 고기를 먹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지식이 없는 믿음 약한 형제들은
이것을 보면서 시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 먹지 말라고 합니다.
그들을 배려하며 사랑의 덕을 세우라고 합니다. (1)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가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유함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구약의 음식 제한에서 자유로운 사람들입니다.
모든 것이 가한 그리스도인은 율법의 제약이 아닌
사랑의 제약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가하지만 유익한 것, 덕을 세우는 것을 따라 가야 합니다.
자유함을 가진 사람들이 가져야 할 것은 배려입니다.
모든 것이 가하므로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유익하고 덕이 되느냐 를 생각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덕이 되지 않는 다면 먹어서는 안됩니다.
사랑의 법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자유함을 누릴 자격이 없습니다.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1)
자신이 지식을 따라 자유함을 누리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없이 행동한다면 교만한 사람입니다.
자유자는 반드시 약한 자를 배려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럴 때 덕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사람을 세우고, 살릴 수 있습니다.
자유인은 한 차원 높은 사람들입니다.
하고 싶은 것을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할 수 있으나 하지 않아도 무방한 자유함이 있습니다.
먹을 수 있으나 먹지 않아도 상관없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8절)
그것이 사람들을 일으키고, 생명을 살리는 능력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리와 창기, 죄인들에게 가면서도 자유함이 있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많은 죄인들이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자유함의 차원 높은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나를 붙들고 있는 욕망의 사슬을 끊고 자유롭게 날기 원합니다.
식욕, 과시욕, 자존심, 성취욕 등등 이런 욕심에서 자유하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사랑의 덕을 세우는 것이 즐거움이 되기 원합니다.
오늘 나의 배려를 통해 사람들이 일어나고,
나의 마음에는 편안함과 자유함이 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