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것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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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7.14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있는가 하면,
지나가면 사라지는 것이 있습니다.
절대성을 가지고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가 하면,
그때마다 변하는 상대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 이니라 (31)
형적이란 모습, 유행 이란 뜻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지나가는 것에 집착해서는 안됩니다.
가슴 벅차게 기뻐한 것들,
억울함을 참을 수 없어 우는 것들,
매매하여 많은 돈을 버는 것들,
좋아하는 세상에 많은 물건들은
지나가면 사라지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결혼제도,
죽고 못 사는 부부 관계도
세상에서만 있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있을 때 잘해야 합니다.)
사라지고 지나가는 것에 집착하여 살다가,
마지막 날에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신을 바라보고 당황할 것입니다.
장가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꼬 (32)
독신의 장점 중에 하나는 살면서 주의 일을 더 생각하고
주를 더 기쁘시게 하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나가지 않는 영원한 것입니다.
여기서 원리를 뽑는 다면
주의 일을 생각하고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사라지는 것을 따라가지 않고 영원한 것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결혼을 통해서도 자신들의 즐거움만이 아니라,
주의 일을 위해 함께 힘쓰고 주를 기쁘시게 한다면
부부가 함께 배나 주의 일을 하며 주를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장사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기쁜 일이나,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면
영원한 것을 준비하는 가운데 들어가게 됩니다.
영원한 것과 없어지는 것을 분별하기 원합니다.
현재 내가 처해 있는 상황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을 따라 나아가기 원합니다.
그날에 사라지지 않는 것을 가지고 주님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