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정말 넘기 힘들었던 음란의 문제....!!
작성자명 [류혜숙]
댓글 0
날짜 2008.07.08
때때로 포르노 영상 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조금씩 있는데,
저는 그것을 그리 더러운 것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것은 몸에서 본능적인 욕구에서 나온 마음인데,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길 (막 7장 중에서)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그 비유를 깨닫지 못해 다시 묻는 제자들에게 꾸짖듯이 다시 말씀하시기를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고 하셨습니다.
도대체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무엇이고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이길래,
제자들이 몰라서 다시 묻고 또 그렇게 깨달아야만 알 수 있을 만큼 깊은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다시 한번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이 단지 깨끗하게 먹든지, 지저분하게 먹든지 그냥 우리가 먹는 음식이며,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단지 우리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몸의 본능적인 욕구 같은 것들이라면,
제자들이 그 비유를 몰라 다시 묻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깨닫지 못한다고 책망하듯 다시 설명하셨겠습니까?
사람의 몸은 단지 몸일 뿐, 그 몸이 사람은 아니잖습니까? 사람은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사람의 생각은 다 악하다고 합니다. 선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생각 뿐이지요.
몸은 동물들도 가지고 있고, 사람도 동물 중의 하나라고 말하지만
그러나 그리 말하는 것은 생각하는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본능적인 욕구를 가진 그 몸의 요구대로 움직이는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이니
그러므로 몸은, 사람의 생각대로 잘 움직여주지 않는 그 몸은 동물이나 짐승과 같은 육축일 뿐입니다.
물론 육축은 더럽습니다. 그러나 그 육축의 것들이 사람에게로 들어와 사람을 능히 더럽게 합니까?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것이 잠시 배속에 들어왔다가도 언제 나갔는지 모르게 다시 뒤로 나가지 않습니까?
(밥 먹고 배부르면 마음까지 부른데 배가 꺼지면 그 마음도 언제 꺼졌는지 모르게 다시 꺼지지 않습니까? 그 부른 마음이 언제까지나 사람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그러므로 그것은 진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육축 그 몸에 속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사람 안에 있는 생각이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올 땐 어떻습니까?
그 생각은 정녕 더러운 것이어서 사람의 그 마음을 정녕 더럽게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사람이 더러운 것이 아닙니다.
사람 안에 있는 생각이 더러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 안에 있는 생각이 사람에게 들어오면
사람은 늘 자기와 함께 계시는 진짜 주인이신 하나님보다
그 생각을 자신의 진짜주인처럼 받아 늘 간음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생각은 늘 하나님과 같이 사람자신을 높다 하는 존재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낮은 자리, 그 아내 자리에 있으라 정해주신 하나님보다 내심 반가운 것이지요.
그것이 우상숭배요, 간음이요, 더러운 음란 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능적인 욕구를 가진 몸의 요구대로 포르노 영상 같은 것이 생각날 때는
음식도 먹고 싶다고 많이 먹으면 비만증에 걸리기 때문에 자제해서 정량으로 먹듯이
그것도 정량으로 취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음식 중에도 독약 같은 나쁜 음식이 있는데
그런 음식은 욕구를 가진 몸이 아무리 먹어라고 충동질 시켜도 사람이 먹지 않지요.
그와 같이 성욕이 아무리 충동질 시켜도 독약 같은 포로노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먹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먹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생각도 없고 정신도 없는 동물로 취급하면 될 것입니다.
물론 동물은 조금 더러운 존재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우리가 그 동물을 더럽다고 멸시하면서 그 앞에서 우월감을 느끼진 않잖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 봐 주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그런 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어도 다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단단히 조치를 취할 뿐,
큰 피해와 상처를 입지 않는 이상은 우리가 그 동물에게 별 생각이 없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