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치리
작성자명 [주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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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7.08
<고전 5:1-13>
이제 사도 바울의 구체적인 치리가 시작됩니다.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있는데도
그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숭배하거나
후욕하거나 술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하십니다.
말씀 그대로 받으면...
100% 죄인들은 이제 아무도 교회에 남아있지 못하겠습니다...
저도 100% 죄인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치리하시기 전에
바울은 4장 마지막 구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4: 21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그러니까...
바울 선생님은 이런 매서운 치리를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하고 계신 것입니다.
바울의 목적은 오로지 몸되신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이었으며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되시도록 다시 구조조정 하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매섭지만 사랑의 치리를 받아 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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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제가 제 문제를 혼자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에
도움을 바라고 옮긴 간절한 발걸음이 주께 열납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인격적으로 받아들여짐을 받음과 동시에
죄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들었습니다.
그와 함께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성경적 가르침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골 2: 18-23
18 아무도 거짓된 겸손과 천사 숭배를 주장해서 여러분의 상을 빼앗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그런 사람은 자기가 본 것들에 집착해 육신의 생각으로 헛되게 교만해져서
19 머리를 굳게 붙들지 않습니다. 온몸이 머리이신 그리스도로부터 마디와 힘줄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고 서로 결합돼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대로 자라납니다.
20 여러분은 세상의 초등학문에 대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는데
왜 세상에 속해 사는 것처럼 헛된 규정에 굴복합니까?
21 붙잡지도 말라, 맛보지도 말라, 만지지도 말라 하면서 말입니다.
22 (이것들은 모두 사용되다가 없어질 것이요, 사람들의 계명과 가르침에 따른 것입니다.)
23 이런 규정들은 꾸며낸 경건과 거짓 겸손과 육체를 괴롭히는 데는 지혜있는 모양을 가지지만
육신의 욕망을 억제하는데는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습니다.
숲속의 수도원속에서 붙잡지도 맛보지도 만지지도 않으며 침묵의 계율을 지키며
주를 향한 경건의 훈련을 해 나갑니다.
불교도 스토아 학파의 고상한 이방 철학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런 훈련이 아무런 소용이 없어 보이는 결과는
교회사를 통해서 너무나 많이 보아왔습니다.
꾸며낸 경건과 거짓 겸손,
육체를 괴롭게 하는데는 지혜있는 모양이지만
육신의 욕망을 억제하는데는 아무런 유익이 없었던 것입니다!!
제가 받은 처방은
골방에서 엎드려 박수를 딱딱 쳐가면서 방언으로 기도를 엄청 하라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답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사람의 인생 전체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답이 없다 하셨습니다.
능력도 좋고
예언도 좋고
사람이 많이 몰려오는 것도 다 좋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많이 받은 것으로 자기 지옥이 만들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고난은
그 누구도 빼앗아가지 못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오직 십자가가 능력이요 소망이요 상입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사람을 진실되게 사랑함으로
주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