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아니라 능력이 어떠한지를.....
작성자명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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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7.07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는것이 싫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 약한 사람, 멸시받는 것도 싫습니다.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맞고, 집없이 떠돌아 다니는 것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저주를 받으면 도저히 축복해 주지 못합니다.
핍박을 받으면 억울해서 참고 인내하지 못합니다.
모욕을 당했는데 어떻게 다정한 말로 대답겠습니까...
나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 글을 쓰신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저는 많이 부끄럽습니다.
이 말씀이 오늘 하루 동안 내 안에서 정말 나를 사랑하는 자녀로 생각하여
훈계하려고 쓰신 말씀인것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제가 오만 방자한 사람들의 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리스도를 위해 받아야 하는 멸시를
그리스도께서 저를 위하여 또 또 또 받으셨습니다.
하나님...능력있는 하나님 나라가 오늘 내 맘에, 생각에, 삶에 온전히 임하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아들을 향해 나를 본받아라라고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엄마이기에,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