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지는 분들은 성령님의 감동가운데 기도해주십시요
작성자명 [순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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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7.07
참 아름다운 주일 오후입니다
오늘 나는 토론토 교회가는 대신 내 전문 통역가인 작은 딸과 함께
마음이 무겁고 복잡할 때면 한 삼주전부터 차를 몰고 일부러 찾아 가던
73 에머랄드 북쪽에 있는 캐너디언 교회를 갔습니다
그곳에서 프레드 스라스라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께서는 한 두달전 자신들이 하는 사역을 놓고 기도하던 중 본 환상으로 인해
나 있는 곳을 찾아 오신 분이셨습니다
그 때 나는 물건 구입하러 나갔기 때문에 그분을 직접 만날 수는 없었지만 남겨 놓은 멧세지를 통해 그분이 왜 다녀가셨는가는 대충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나는 그분을 직접 대면하여 만날 수 있었고 또한 그가 내게 주고자 했던
멧세지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 가게는 킹 스트릿트와 웬워드 한 코너에 있는 건물인데 그가 자신들의 사역을 놓고 무엇부터 어찌해야 좋을 것인지 하나님께 기도하던 중 한 큰 천사를 보았으며 바로 그 큰 천사가 울 건물 바로 앞에 서서 울 건물을 가리키며 지시했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는 자신의 얼굴을 다운 타운쪽으로 향한 후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이 이곳에서부터 회복되어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였습니다
글쎄,처음엔 간접적으로 전달된 멧세지로 듣다가 그 환상을 직접 본 당사자인 프레드 스라스를 통해 듣는 순간 나는 과연 그 환상대로 적합한, 그리하여 그 환상에 책임질 수 있는 그 무엇을 가지고 있는 존재일까?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더라고요
마치 한 천사가 한 경건한 랍비에게 찾아 와
하나님께서 가보라고 그래서 왔다며 인사를 하자 그 랍비 왈
나는 하나님께서 가보라고 할 정도로 능력이 있거나 경건한 사람이 못되니 아무래도 잘못 찾아 온 것 같으니 다른 사람한테 가보라고 말했다는 탈무드속의 랍비라도 된듯(아직도 건방지긴 여전해서.......)
그렇게 여러날 이리 저리 생각끝에
오늘은 먼 곳 교회가기엔 몸도 무겁고 하여 작은 딸과 함께 가까운 그곳을 다녀왔답니다
여차여차한 이야기가 많이 있으나 그곳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신 루스 이야기 하나만을 우선 이곳에 올려 봅니다
루스 목사님께서는 타 지역에 계셨는데 자꾸만 이곳으로 가라는 하나님 말씀에
정말 순종하기 힘든가운데 순종하여 오셨다합니다
그리곤 최근에 현재 73 에머랄드 교회를 사셨다하십니다
그런데 그때는 몰랐는데 요즘에야 자신이 왜 오기 싫은 이곳에 와야만했었는지
알게 되었다 하십니다
그 이유를 알도록 해 준 당사자가 바로 나라고 하네요
심지여 목사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그 교회 중심멤버들께서도 그리 알곤 내 작은 딸에게
인사를 한다 하네요
하지만 그 목사님이나 그 교회 중심멤버나 특히 나는 그렇게 말하는 말속의 말이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지요
그것은 한 십오년전 이 해밀톤 지역의 영적 대각성과 경제 활성화를 놓고
365일 금식 릴레이 기도 운동을 펼치도록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운행속에 나를 비롯한
여러 한인 성도님들이 자신들을 기도의 제물로 드렸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이 지역에 관한
불의 환상을 부족한 내게 미리 보여주신 환상과 비죤의 하나님 때문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프레드 스라스가 나 없을 때 다녀간 뒤
나는 그가 남긴 멧세지를 통해 그가 속해 있는 교회 이름과 주소를 알게 되었고
얼마전 나는 그 주소대로 그곳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불의 환상속에
보았던 불의 진원지의 현장이 바로 그곳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 것이지요
한 삼사년전 어느 아침 나는 불의 환상속에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불의 환상속에 보았던 불의 진원지가 바로 이곳이였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 교회 앞에까지 나를 오도록 보호 보존 섭리 인도해주신 울 하늘 아빠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앞으로 무슨 일들이 어떻해 벌어질지 그 벌어지는 일들속에 충분히 복음만이 나타나길
주안에서 소원해봅니다
프레드 스라스가 다니는 리바이벌 교회와 울 건물 사이에는 다섯 블럭 정도의 주택가가
촘촘히 들어서있는데 다운 타운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이랍니다
신기롭게도 내가 그 리바이벌 교회를 찾아가 확인하기 전
성령님께서는 먼저 내게 근 이주간동안 줄기차게 에스겔서에 나오는 한 말씀을
묵상하도록 감동을 심어 주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에스겔47장1,2절-)
나는 언제나 내 자신을 성소로 삼고 거처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을 인정하는가운데
울 가게 건물 전면이 동을 향해 서있는 카운터에 올라서서 동쪽을 향해 두 손 높이 들고
하늘 보좌를 향해 기도를 올린답니다
따라서 내 고객들이 수없이 넘나 드는 내 가게 문지방 밑에서 끊임없는
성령의 생수와 속죄와 용서와 사랑의 보혈이 동으로 흘러 흘러 들어다길 기도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장로님이 만들어 주신
데일리 브레드 일주일치를 봉투에 담아 교회를 쉬고 계시는 분들께 붙혀주기 위해
내 가게 길 건너편 빨간 우체통에 편지를 붙히려는 순간
내 눈이 활짝 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는 말씀이 풀어지는
순간이였답니다
내 건물로부터 150키터 떨어진 곳에 남쪽으로 문이 나 있는
킹 스 브레싱 센터가 바로 내게 있어서는 제단 남편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 것이지요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무료로 음식과 차를 제공하는 곳으로
샐리라는 백인 집사님외 몇 분의 헌신과 희생으로 운영하는 것이더라고요
(작년 12월 내가 다시 내 건물로 들어 와 가게를 시작했던 그 거룩한 계절을 시초로
브레싱 센터도 문을 열었다 하네요)
그렇게 말씀이 풀어지는 순간 그럼 그가 나를 북문으로 데리고 가서 보여 줄 장소는 과연 어디일까? 흥분과 호기심속에서 사모하던 중이였는데
그곳이 바로 내 건물 북쪽에 있는 73 에머랄드 북에 있는 교회라니
더구나 내게 보여주신 불의 환상속에서 그 불의 진원지가 바로 그 장소였다는 것을
기억해내는 순간 하늘과 나 사이 그 아득히 벌어져 있던 시공이 한순간에 말려져
어디론가 훌훌 사라지는 기분이더라고요
프레드 스라스와 내일 저녁 일곱시쯤에 장로님과 함께 만나
홈리스자들과 마약과 알콜 중독자들에 관한 사역을 놓고 의논할 것을 약속하곤
집으로 돌아 와 오늘 주신 본문을 열어 봅니다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내게 주신 불의 환상조차
내게 다가 온 사역자들조차
때가 이르기전까지는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는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하시네요
주님 오시기까지라는 말씀은 정말 대단한 인내력을 요구하시는 말씀이지만
주님과 늘 동행하며 사는데 그게 뭐 그리 힘이 들까 싶네요
주님께서는 바로 어둠을 비추이는 빛으로서 판단이란 그 혼란스러운 과정 없이도
감추인 모든 것들을 들어내시는 분이시니 그 골치아픈 작업에 왜 굳이 휘말려 들어갈까 싶어지네요
모든 판단을 뒤에 오실 주님께 온전히 미룬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떠할까?
상상해보기란 그리 어렵지 않네요
하나님으로부터 칭찬 받는 착하고 충성된 종의 모습을 떠올리면 될터이니깐요
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7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기록된 말씀 밖에는 언제나 교만과 대적하는 마음이 있음을 봅니다
내가 말씀 밖에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
곧 내 영적 현실이 올바른 것인지 그른 것인지 알려면
서로 서로 수용하며 사랑하고 있는지
서로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면 알 것이라 하네요
그리고 이 순간 바울께서 내게 물으십니다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고.......
그러고보니 오늘 찾아가 본 리바이벌 교회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참으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까지 오기 싫은 이곳으로 오셨다는 사역자가 나를 지적하여 구별되이 여기며
해준 말들은 모두 내 것이 아닌 하나님 것이라는 걸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8 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나는 이제부터 프레드 스라스가 이야기 해 준대로
울 가게로 가보라고 지적해 준 그 큰 천사와
또한 그가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에게 그 환상 이야기를 해준 결과
나를 알게 된 사람들의 가십거리가 되느냐
볼거리가 되느냐
구경거리가 되느냐라는 복음으로인해 충만해지는 영적 시공에 옮겨져 있다는 것을
늘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일전에 한 분을 만나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서의 이미지를 이야기해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종은 돌이켜 자신을 회고해보니 바보 천치같은 종이였노라고 고백하더라고요
나도 그러하길 바랍니다
나도 내 인생을 돌이켜 회고해볼 때 바보 천치같이 살았노라고 고백하기 원합니다
나는 지금 이 시각까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수고하며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라고
고백하는 바울앞에서 할 말 없는 인생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주님!
정말 나는 할 말 없습니다
그렇다고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내게는 당신만이 있을뿐인데
당신으로 인해 주리고
목마르고 굶주리고 매맞고 헐벗은 삶은 여지껏 갖지 못했습니다
오히여
당신으로 인해 배부르고 풍요하여
왕처럼 살아 온 사람입니다
이제 과감히
종으로 내려가 살아갈 수 있도록
내게 말이 아닌 하늘의 능력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