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하나님의 비밀 특사? 홍홍홍~
작성자명 [류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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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7.06
하나님의 비밀 특사라는 제목이 참 좋습니다.
오히려 제 입에서 잠깐 탄성이 나올 정도로 반갑기까지 합니다.
아마도 저의 이 반가움은 오늘 제목으로 쓰신 하나님의 비밀 특사라는 그 말자체보다
그 말이 담고 있는 의미에 대한 반가움일 것입니다.
만일 제가 그 말의 의미를 모르고 있다면
저의 이 반가움이 제 속에 생길 리 만무겠지만
그러나 제가 이렇게 마음이 반가운 것은
오늘 님이 제목으로 올린 그 하나님의 비밀 특사 라는 그 신분, 그 정체, 그리고 그 사명이 어떤 것인지
그 내용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단순히 잘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반가운 것은 아니지요.
그것이 비밀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래서 더욱 이렇게 반가운 것인데,
그러나 그 반가움조차도 그 내용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비밀인 것이죠.
그래서 그 반가움에 제가 탄성을 지르고 입가에 함박웃음이 돌아도,
그들은 제가 왜 그러는지 도무지 알지 못한답니다.
그리고 그들 눈에 제 행동이 이상하면 때로는 정신나간 사람으로 취급하면서
저를 불쌍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안타깝다는 표정까지 짓기도 한다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속으로 마음이 상하나요? 그렇지 않죠. 단지 그들이 몰라서 그런 것을요.
그들이 제가 가진 이 비밀을 안다면, 그들이 저를 그렇게 취급하겠어요?
오히려 지금 저와 같이 반갑다고 탄성을 지르며 입가에 웃음이 자르르 흐를텐데요.
그리고 우리가 가진 이 비밀로 인해
우리는 더욱 깊은 결속력을 가지고 서로 마음이 하나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