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박명화씨께..
작성자명 [류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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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7.05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연스럽지 않게 죄를 짓지 않고
세상에서 의인으로 인정받고 높임을 받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그 마음, 도대체 무슨 마음이랍니까?
의인의 모습이 인간의 진짜모습입니까?
의인의 모습이 진짜 자기모습도 아닌데 인간은 왜 자꾸 그 의인의 모습을 자기모습으로 취하려 하는지요.
자기 것이 아닌 것을 자꾸 자기 것으로 취하려 하면 그것이 바로 도둑이 되는 것 아닙니까?
인간의 진짜모습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인간이 만들었습니까? 그렇다면 인간이 조물주가 되겠지만,
만일 조물주가 하나님이시라면,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이 세상에 어느 것 하나 아름답지 못한 것이 있을 리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 세상에 아름답지 못한 한가지 죄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신 것을 사람이 자기 눈에 보기에 싫다고
자꾸 다른 의로운 모습을 취하려 드는 인간의 악한 마음, 그 도둑심보 하나뿐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