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쟁 중입니다
작성자명 [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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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6.28
삼상 30:1~20
아침에 눈을 뜨면서 부터,
크고 작은 전쟁이 시작 됩니다.
어느 지체의 기도 나눔에,
제가 올리지 않은 리플이 제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는 황당한 소리를 듣고..
지금 우리 집 형편을 생각하면 당연히 안해야 할 일을,
포기하지 못하고 욕심 부리는 딸애를 설득해야 하고..
그래서 내 전쟁을 해결하고 나면,
잡아 먹을듯이 달려드는 사단과 치열하게 싸우는 지체들의 전쟁에도 동참해야 합니다.
이렇게 인생은,
늘 전쟁 중입니다.
오늘 말씀 처럼,
가족이 아말렉에게 사로 잡혀가고,
성이 불타듯 보금자리인 집이 날라가고,
빚지고 환난당해 함께 영적전쟁을 하던 지체들이,
자기의 자녀들이 사로 잡히는 날 돌로 치는 군급한 상황이 오고..
수 많은 아말렉 군사와 싸우려면,
한 사람의 힘이라도 더 보태야 할 때에,
이백명씩이나 피곤해서 못가겠다 하고..
나의 군사들도 피곤한 때에,
병들어 버려진 적군을 돌봐줘야 하는..
오늘 다윗만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저도, 우리도, 늘 전쟁 중입니다.
그러나 이 전쟁을 통해,
다윗이 다시 묻자와 가로되의 인생으로 회복 되니 감사합니다.
아말렉을 이긴 것도 감사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 쓰던 에봇을 다시 찾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쓸데 없는 전쟁에 쓰던 기력을 회개의 눈물로 소진하며,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힘입고 용기를 얻게 되니 감사합니다.
저도 자녀가 사로잡히는 전쟁을 치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가족 보다 지체들을 더 보살펴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피곤해서 더 이상은 전쟁에 동참하지 못하겠다며 주저 앉거나.
그러다 제게 돌을 드는 지체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크고 작은 전쟁을 통해,
저를 묻자와 가로되의 인생으로 회복 시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