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의지하지 못할 때와 의지할 때
작성자명 [이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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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6.28
그런데 이러한 사태는 미묘하게도 다윗에게 아주 불리하게 발전되었다.
왜냐하면 처자식을 잃고 흥분한 군중들이 다윗을 돌로 쳐죽이자고 덤벼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서도 다윗은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를 더욱 의지하였다.
남편과의 결혼은 말씀이 없어 무지함으로 부터이다.
교회는 다녔으나 말씀의 양육이 없어 하나님이 재게 명하신 일에 무지하였다.
그래서 불신 결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고 내 멋대로 하나님의 뜻이라며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는것으로 믿는 가정이 되는구나 안심하였다.
그때부터 나의 광야는 시작되었다.
그런대 말씀이 없으므로 해석이 안되어
왜 나냐고 왜 왜 왜
이렇게 외쳐대며 어떻게 하면 나만 뛰쳐나갈까?
남편으로 부터 떨어져 나갈 생각만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항상 나에게 돌이키게 하셨다.
하나님 왜 나만 손해를 봐야 하나요?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거역하지 못하고 10년을 살았다.
그러나 남편과 살면 살수록 경제적으로 어렵고 점점 더
생활에 나태한 남편을 미워하느라 앞으로도 뒤로도 나가질 못했다.
그러다 12살 터울이 난 늦둥이를 갖게 되었고
그것이 나에겐 엄청난 혼란이었다.
아이때문에 하늘에 올라가지 못한 선녀처럼
아이때문에 남편에게서 떠나지 못할까봐..
그때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남편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힘들때마다
파주에 사놓은 땅과 아파트를 머릿속에 꺼내
계산을 하며 위로를 받았다.
그래 이게 몇년후면 몇억 아니 십억이 넘을지도 모르지
하며 아편처럼 꺼내 위로를 받았다.
그 계산에는 남편은 없었다.
아이들과 나 밖에
하나님은 이러한 악을 보아 넘기시지 않았다.
나의 임신중에 남편은 바람을 피웠고
나에 눈 앞에서 그일이 일어나게 하시고
그들이 하는 모든일들이 드러나게 하시었다.
가뜩이나 미웠던 남편
나는 분하고 기가 막혔다
주제에 바람까지..
교만한 나에게 너무나 자존심 상한 일이었다.
우아를 떨던 나는
잘못했음에도 당당하게 더 욕을 하고
나 때문에 바람을 피웠다고 이야기 하는 남편에게 악이 받쳐
우아를 떨던 가식은 간데없고
같이 욕하고 맞고 때리고...
뱃속의 자식의 안위는 까맣게 잊은채
매일 전쟁을 치루었다.
하나님깨 여쭈어 보지 않고
이번에도 내가 참으라 하실까봐
또 같이 살라 하실까봐
내 의에 충만하여
하나님 이런대도 살라하시면 교회에 가지 않겠습니다 하고
하나님도 버린 이러한 죄인이었습니다.
남편에게 이혼을 공포하고 친정에서 둘째를 낳았습니다.
엄마의 뱃속에서 매일 전쟁을 치러야 했던 아이가 건강할 리가 없었습니다.
아이는 생사의 기로에 서 있었으며
의사들은 죽은거나 진배없다고 하였습니다.
왜 뱃속의 아이의 고통을 못느꼈는지
왜 나만 죽을 것같다고 소리지르고 힘들어 했는지.
나는 어미의 사랑조차도 없는 그런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못난 어미를 버리지 않으시고 사랑하사
아들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나의 죄인됨을 보게 하시고 회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나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둘째의 짐만 가지고 아이는 병원에 놔둔채로
모든 시댁의 비난이 나에게 쏟아졌습니다.
나 #46468;문에 아이가 그렇게 되었다고...
맞는 이야기이나 너무 아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폭풍속에서 어미의 날개가 되시어 나를 품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살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둘째도 의사들이 포기하고 집으로 보냈으나
10년동안 내 품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누워서 신생아 아기처럼 살고 있지만 그 아이는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보물입니다.
받을 줄만 알았던 나에게 주는 사랑을 알게해준
주는것이 행복임을 알게 해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지금도 남편의 방황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많은 일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만났으면서도
우리는 아직도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이어갈 수 없는 사이입니다.
하나님은 남편을 통해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순종하여 사는 삶을 가르치십니다.
내가 남편을 온전히 사랑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