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허물을 보지 못하였노라
작성자명 [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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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6.27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이르되 이 히브리 사람들이 무엇을 하려느냐 하니
아기스가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에게 이르되 이는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 다윗이 아니냐
그가 나와 함께 있은지 여러 날 여러 해로되 그가 망명하여 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그의 허물을 보지 못하였노라 (사무엘상29장3절)
아기스는 분명 다윗이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
다윗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온 후로 그의 허물을
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얼마나 끔찍이 믿었으면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데려갔을까 싶습니다.
아기스가 매우 어리석거나 다윗이 철저하게
신임을 얻을수 있게 행동했으리라 여겨집니다
남편에게 매일같이 허물이 보여져 화를 돋우는 저로선
오늘 다윗이 아기스에게 어찌하였기에
조금의 허물도 보이지 않을 수 있고
신임을 얻을수 있었는지
묵상해 봅니다.
아기스가 네가 내 목전에 하나님의 전령 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안다고 합니다....
지금 내가 남편에게 받는 멸시는 매우 합당한
처사라 여겨지며 유익한 훈련이라 여겨져
감사하지만 남편은 아무 영문도 모르고 몽둥이 역할만하니
매일 매일 불같이 내는 화로 인해 정말
자신의 말대로 심장이 상하지나 않을 지....
남편에게 내가 온전히 하나님의 전령으로 비춰져
허물이 가리워져 보였음 좋겠습니다.
제가 모든 멸시 천대 받는것이 백프로 옳고
정말 감사하고 꼭 필요한데 남편아닌 다른것으론
안돼는지....
갑자기 남편의 건강이 걱정돼서....
이런 걱정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치 못함이겠지요
어떠한 환경에도 그저 감사하기만 원합니다...
어리석게 내 상책대로 행해도 내게 유익한 선을 베푸시는
긍휼한 하나님 아버지시니...
한량없는 은혜의 아버지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