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풍우 때는 잠시 피해야 합니다 -삼상 27장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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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6.25
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2. 다윗이 일어나 함께 있는 사람 육백 명과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다윗은 자기를 죽일려고 찾아다니던 사울을 죽일수 있는 기회가 두번이나
있었는데도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죽이지를 않았지만
계속적으로 자기를 죽일려는 사울을 보고
잠시 다른 나라로 피해 버리는 장면입니다
폭풍우가 쏟아지면
피할 줄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사울과 다윗의 현재 관계는 불과 기름과의 관계이며
죽일려고 하고 살려고 하는 관계임을 보게 됩니다
불과 기름과의 관계라서 같이 붙어 있으면 자꾸 더 불길이 세어지지만
기름이 잠시 피해버리고 떨어져 있게 된다면 불길이 사그러 들게 될 것입니다
어릴적에 집에서 공 장난을 하다가 유리창을 깨게 되든지 공부를 안해서 시험을 못치고는
아버지에게 회초리를 맞아야 할 때에도
잠시 피했다가 아버지의 화가 조금 멈추었을 때에
집에 들어가면 좀 덜 맞게 되던지 용서해 주시든지 해 주실 때가 생각이 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부부간에도 마음이 맞지를 않는다고 바로 이혼을 해 버린다면
수십번씩 이혼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이 잠시 피해 버리게 된다면 밤이 되면 다시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혼인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만일 갈릴지라도 그냥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 고전 7 : 10
라는 말씀처럼
도저히 살지 못할 것 같으면 서로 떨어져서 별거를 하더라도 버리지는 말고
살아라고 하십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이 지나게 되고
서로가 필요한 부분이 있기에 반성이 되고 또 한사람이 미안함을 표시하면서
다시 재 결합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교회안에서나 사회에서도 나를 때릴려고 하고 죽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오른쪽 뺨을 때리면 왼편도 돌려대라는 주님의 말씀이 있기에
같이 대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 버리든지
한대를 맞고도 참아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어제는 미국에 있는 아는 분에게서 메일을 받았는데
아버지와의 관계가 극도로 악화되어서 12 번이라도 자살을 하고 싶은 충동으로
괴로워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부부간의 관계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교회안에서도 도저히 변화될 것 같지 않으면서 교인들끼리 미워하고
괴롭히는 그런 경우도 보게 됩니다
또 저의 마음 가운데서도 악하고 더러운 생각들이 용솟음을 치게 하고
나쁜 생각으로 괴롭힐 때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럴때의 상책이 피해 버려야 한다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나쁜 생각이 자꾸 일어나게 되면 나쁜 생각을 피하고 생각을 없애 버리며
좋은 생각쪽으로 피해 버려야 할 것입니다
악한 죄악이나 마귀는 말씀으로 대적을 하여야 하지만
그러한 조종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서는 피해버리는 사랑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치 않으면 둘다 망할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고
듣지 않으면
한두사람 더 데리고 가서 말하고 그래도 듣지 아니하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아니하거든 이방인처럼 여겨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한 사람은 피해 버림으로 교제 하는 것을 잠시 멈추어 버릴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처리해 주실 것입니다
다윗이 다른 나라로 잠시 피해 버리게 되자
이스라엘의 사울이 블레셋의 공격을 받아 죽게 되어 버립니다
인생을 사는 동안 어느 순간에든지는 몰라도
가족간이나 부부간이나 교회안에서나 사회에서라도
원수 같이 달려드는 일들이 있을 때에
안전한 포구이시며 산성이 되시며
우리의 피난처이신 주님의 십자가에 피해 있으므로
거센 폭풍우와 엄청난 쓰나미나 죽음에서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은혜의 삶을 살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