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엘의 미러링
작성자명 [sj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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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6.22
반영적 경청에 크고 놀라운 관심이 갑니다.
내 마음을 거울에 비추 듯 읽어가고 알아 차리며, 마음과 감정을 그대로 직면할 때
기쁨이 있고 부정적 감정이 많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 경험으로 남편의 감정을 느끼고 알아차리며 읽어 주고 남편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그대로
토씨도 바꾸지 않고 거울에 비춰주 듯 그러니까 당신 말은 이렇다는 거군요!
이렇게 미러링하는 훈련이 저에게는 예수님의 응답이요, 세미한 음성이었습니다.
내 마음이 단순해지고 겨자씨만한 생명이 자라 가정이 안정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당신 말을 잘 이해했나요? 하는 VALIDATING을 통해 확인을 해주는 훈련과
사랑과 기쁨과 슬픔과 상처와 두려움 무서움 억눌림 힘들고 피곤함에 대해
공감해 주며 내면의 요단강을 건너 관계와 질서에 가나안 정복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바람부는 벌판에서도 외롭지 않는 마주잡은 손끝 하나로도 충분한 기나긴 겨울 밤에도 춥지 않은 부부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내 잘못도 나도 상대도 잘못이 아니고, 바꾸기도 아니고 내 탓, 상대방 탓도 아니오, 상대가 변하고 상대가 바뀌어야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것이 오랜 힘겨루기임을 경험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읽어주고 받아주고 용납하며 상호 작용을 통해서 관계와 질서에 팀웍을 경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