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울이 처한 환경은 어떤 환경일 까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들린 자를 고처 주므로
자기의 수익이 끊겨진 자들의 중상모략에 의해
억울하게 옷을 #52255;기고 매를 맞고 옥에 갖혀 있어
그 아픔을 그 모욕을 어디에도 호소할 수도 없는 한밤중이라고 합니다.
찢겨진 육신 만신창이가 된 자존심 기진한 육신으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누구 때문에 이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까?
예수님 때문에 치욕의 현장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기진한 육신을 가지고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때에 놀라운 믿을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난의 차꼬가 풀어지고 갇힌 옥문이 열린 것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눈앞에 일어난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곳이 바로 사역의 현장이 된 것입니다.
그를 핍박한 그 입술에서 내가 어찌하여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하는
고백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런데 한 가지 더 놀라운 것은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특권을 갖고도 처음부터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사용하지 않게 하셨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복음 전하는데 그 목적이 있지
고난을 벗어나는데 목적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바울이 로마시민권의 특권을 사용했다면
바울 자신의 고난은 일시적으로 피할 수는 있었겠지만
그 사건을 통해서 복음은 전해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나는 고난의 사건 앞에서 언제나 물질의 특권을 직위의 특권을 인맥의 특권을 사용하여
고난을 피해 왔기 때문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은 것입니다.
특권을 사용하여 고난을 피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고난을 피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코 복음을 전할 수는 없으며
더 중요한 것은 고난을 만날 때마다
갖은 특권을 동원하여 순간을 넘기려 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던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말씀하십니다.
영원한 고난에서 벗어나려면 어떠한 고난 앞에서도 특권을 찾아 나서지 말고
오로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하라고 하십니다.
주님! 폭풍우 가운데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와 찬양으로 고난의 현장이 복음증거의 사역 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