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와 허물과 미운부분까지도 사랑하렵니다....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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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6.20
상처와 허물과 미운부분까지도 사랑하렵니다....<삼상>25;1~17
당신이 지닌 눈물과 상처와 허물과 미운부분까지도 사랑하렵니다
왜냐하면
고장난 나를 AS하시어 사용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본래는 정품이었는데
부딪쳐 깨지고 넘어져 부러지고 두둘겨 맞아 터지고
바람에 태풍과 광풍에 시달리느라 한군데 성한 곳없이 망가진 나를
AS하시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모습을 봅니다
한 쪽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울을 용서하는 긍정적인 면이요
또 다른 한 쪽은
열받게하는 나발을 향하여 인간의 본성으로 분노를 발하는 부정적인 면입니다
그리고 한 사환을 통해 아비가일을 보내어
악한 일로 악인의 꾀에 빠짐을 막으시는 여호와의 다윗을 향한 사랑을 발견합니다(34절)
그리고 여기에서
한번 택한 주의 자녀를 향해 끝없이 베푸시는 예수 보혈의 사랑을 발견합니다.
보혈이 없이는 죄악의 모습을 보수받을 수가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정말이지 눈물도 많았고 상처와 허물로 얼룩진 인생이었습니다
이리저리 넘어지고 부딪치며 형편없이 망가진 나를
정말이지 그 연약함 때문에 도저히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설 수 없는 나를
택하여 부르시고 연단으로 AS하시어
하나님 보시기에 쓸만하고 합당한 그릇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십자가 보혈로
나의 미운 부분, 잘못된 부분, 망가진 부분, 훼손 된 부분
나의 단점과 허물까지도 보혈로 사랑해 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찬미하나이다
이러한 십자가의 보혈로 사랑을 받았기에 아가페를 알았고
그 은혜에 너무나 큰 황송함의 감사가 있어 십자가 진리 안에 속하여 있었더니
찢겨져 나간 에로스가 다시금 부활되고 있음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지렁이 같고 막대기 같은 자가
이토록 큰 은총과 자비로 은혜를 입었으니
나에게 붙여준 그에게도 똑같은 사랑을 전해주고자 합니다
내가 받은 사랑을 그에게도 똑같이 고루고루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그에게 있을 미운 부분, 잘못된 부분, 드러난 허물, 아직 드러나지 않은 허물,
망가진 부분, 훼손된 부분, 단점과 약점, 그의 눈물까지를 사랑하렵니다
그를
헌신과 봉사, 희생으로 섬기며 십자가 보혈의 사랑을 하겠습니다
이것이 사랑받은 자가 행할 마땅함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가페로 먼저 세워지는 길 딱임이 있어야
에로스가 생명을 얻어 부활됨을 믿습니다.
이 아침에 뜬금없는 사랑타령을 좀 해 본 것은...
나와 함께 아가서를 써나갈 나의 슐람미 여인에게 사랑고백을 하기 위함입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