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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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6.19
산다는 것은 판단의 연속입니다.
많은 것과 작은 것을 판단합니다.
선한 것과 악한 것을 판단합니다.
최선과 차선을 판단하여 선택합니다.
다윗을 잡으로 온 사울이 다윗의 손에 걸려 들었습니다.
사울이 발을 가리우러 굴로 들어갔는데,
그 안에 다윗의 군대가 숨어 있었습니다.
(*발을 가리오는 것은 낮잠 자는 것을 말함)
다윗은 단칼에 사울을 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도망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요나단이 왕이 되면 편히 있을 수 있습니다.
다윗이 함정을 파서 사울이 걸려든 것이 아닙니다.
사울 스스로 걸어 들어 왔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처럼 보입니다.
다윗의 사람들도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합니다.
다윗이 사울에게 다가 갔습니다.
칼을 들어 사울의 겉옷을 가만히 베었습니다.
다윗이 스스로 판단해서 한 일입니다.
다윗의 판단은 하나님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었습니다.
사울이 떠나고 난 다음 다윗은 큰소리로 사울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한 일을 사울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러자 사울이 울면서 말합니다.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내게 행한 일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안다. (17-20)
그로 인해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날려 보냈습니다.
더 이상 이런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다윗이 사울의 손에 죽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판단에 맡겼습니다.
이것이 나의 갈등입니다.
그냥 두면 내가 당할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판단하심이 언제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다윗은 하나님의 판단에 맡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중으로 미루지 않고 바로 판결문을 만드셨습니다.
사울의 입술을 통해서 판결문을 읽게 만들었습니다.
사울은 다윗의 자비를 드러냈습니다.
사울은 다윗이 왕이 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어야 나라가 견고케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울이 잘못했고, 다윗이 선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다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다윗의 판단은 적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 앞에서 명확하게 판결하셨습니다.
판결문은 사울의 입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판단을 따라 가는 것이 확실합니다.
하나님의 판단을 따라 가는 것이 빠른 길입니다.
바른 판단이 바른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하나님의 판단을 믿고 따라가게 하소서.
오늘 판단해야 할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의 지혜를 주소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