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한 사람 삼천명
작성자명 [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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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6.19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을 잡기위해 갑니다.
다윗 한사람 때문에 고르고 골랐겠지요
최고의 조건으로 골라서 이정도면 다윗을 죽이고도
남겠다고 생각지 않았을까 합니다.
오로지 인간적인 계산으로만 꽉 찬 생각뿐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다윗을 죽이기보다
자신이 죽임당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는데
다윗이 살려 준 것을 알게 되니
일순간 그에게도 눈물이 흐릅니다.
다윗이 왕이 될것을 인정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인정합니다.
남편으로 매일 시달림 받고 있는 저는 지금
훈련받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다윗이라고 도저히 생각이 안듭니다
다윗은 사울 앞에 당당히 나는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남편을 죽일 절호의 기회만 보면 옳다구나 이정도면
당신이 자신의 잘못은 알겠지 하며 따져볼 궁리를 합니다.
택한 사람 삼천 명을 충분히 준비 했는데 꼭 죽일 것 같은데
되려 남편에게 항상 당하고 맙니다.
아무래도 하는 짓이 꼭 사울입니다.
생각도 꼭 마찬가지입니다.
언제쯤 내가 다윗의 고백을 할수있을지...
그래서 남편에게도
일순간이 아닌 영원히 하나님을 인정 할 수밖에 없음을 알고
눈물 흐르게 할 수 있을지...
내가 편안히 살고자 하는 맘이 아닌
진정 구원을 위한 십자가를 짐으로 여겨져
온전한 감사가 될 때....
그때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그래서 더 많이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제게 꼭 필요한 훈련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