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악감을 품게 하고, 돌로 치려고 달려들기도 하는데 두 사도는 꾸준히 복음을 전하고 다니는 것 같다. 내가 억울한 상황에서도, 내가 위태로워지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남들을 위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주를 힘입어 담대하지 않는 한, 나는 그럴 수 없을 것 같다.
약하고, 의견주장도 잘 펴지 못하는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는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를
늘 기도로 간구해야겠다.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
그는 바울의 네 발로 일어서라라는 말에 일어나 걸었다고 했다.
나는 나면서부터 첫째로, 착한 딸, 말 잘 듣고 순종하는 딸로 자라왔다.
어른들의 말에는 토를 달거나, 시키는 일에 따르지 않은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요즘 하나님을 만나며 내 감정과 내 생각들을 점차 보게 되면서,
내 의견과 부딪히는 것이 있으면 신경질이 나기 시작했다.
내가 싫은 일이 있다면 정당하게 내 의견을 제시하고,
말하면 되는데, 어른이기 때문에.. 그리고 여지껏 어른들이 시키는 일에는
‘네~’하고 따라왔었기에 내 주장말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사실 아빠가 늘 계획하고, 나는 그 계획에 주로 말없이 의견없이 따라왔기에 스스로 생각하고 주장할 기회도 거의 없었다.
그런데 주변의 지체의 도움으로,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사건도 마주치며
점점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 사건들이 생기는데도
나는 벌떡 일어나 걷지 못하고 나는 못 걸었던 사람이라고 나는 힘들다고
주저앉게 되는 것 같다.
일어나 걸어라라는 말을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듣고 나 스스로도 힘을 내서 따르기도 해야하는 것 같다. 마냥 일으켜 주세요.라며 앉아있을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바나바와 바울이 그들을 섬기려고 드는 사람들을 보며 옷을 찢고 소리질러 이른 것들을 보며 생각이 났다.
요즘 동생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었고, 그 적용 중 하나로 동생의 이야기를 잘 귀담아
들어주었고, 예전과 다르게 관심을 갖고 대해주니 동생이 나를 칭찬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엄마에게는 언니를 있게 해주어서 고맙다고 언니가 정말 변했다고 이야기했다.
이 때, 나는 그냥 잠잠히 있었는데, 이럴 때에는
뿌듯해하며, 또는 속으로 뿌듯함을 감추고 잠자코 있는 것이 아니라
나도 너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고 하나님께서 내게 하신 능력이며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너를 돌아오게 함이라라는 것을 바나바와 사울처럼
고백했어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일에 대해서 반대되더라도 정당하게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칭찬 받을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