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형제들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가끔 친구들에게 우연히 말씀을 전할 기회가 주어질 때가 있다.
그리고 갑자기 목장나눔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나눌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물론, 성령님이 이끄시고 필요한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내 입에 말씀을 넣어주시겠지만,
내가 평소에 생각해보고 정리도 해보고 늘 내가 머리 속에 스스로 생각하고 준비하는 습관도 길러야 하는 것 같다.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바울은 선민들의 출애굽, 사사기, 다윗과 사울, 요한까지의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선택받은 우리들 개개인도 저 내용의 어느 단계쯤을 거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나도 세상의 물질, 가족우상, 외식, 교만 등에 빠져 세상이라는 애굽 땅에서 방황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큰 권능으로 내가 사는 애굽의 기초를 요동시키심으로
나를 이끌어 내셨었다. 그렇지만, 애굽 땅에서 살아온 날들이 내 삶의 거의 전부였기에 선민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내가 살아온 만큼의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다. 그 변하는 과정과 시작 중 하나로 지금은 취업광야, 물질적 광야 등 광야생활을 하며 보내고 있는데, 그 와중에서도 끊임없이 애굽을 그리워하거나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를 어제도 보게 되었다.
목장을 올해 들어서 어제 처음 나가게 되었다.
가서 내 물질 우상을 또 한번 보고 오게 되었다. 물질 고난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 목장식구들이 내심 부러웠고, 또 다시 애굽의 내 생활을 생각해보고 부러워하는 나였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나를 보며 내게 벌써 물질이 주어지면
또 다시 예전의 애굽으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언제든지 나는 돌아갈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의 상태가 옳소이다...가 되었다.
-그리고 바울은 우리에게도 들으라 오늘 말하는데,
각자에게 주어진 단계가 모두 다르겠지만, 그러한 단계에 대한 내용과 그 단계를 거쳐간 선민들의 삶이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이 광야와 단계들을 잘 거쳐 가기 위해서는 선민들의 삶을 보고 듣고 배워야 하기에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다.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신 것도 아니고.
그 중 소수에게만 보이셨다고 한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에게는
가장 먼저 증인의 사명이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각자의 위치와 자리에서 예수님을 전하고 증거하는 삶을 살면 될 것 같다.
나도 내가 어느 곳에 가든, 어느 직장을 가게되든, 그곳에서 내 수준에 맞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내가 경험했고, 겪은 일들을 말씀을 보며 적용해보겠습니다.
-애굽의 생활이 부러울 때,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기쁨을 되새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