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사람들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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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6.16
다윗은 사울을 피해 홀로 도망갔습니다.
다윗의 곁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가드왕 아기스에게 갔다가 죽을 뻔 했습니다.
그런 위기의 순간에도 다윗의 곁에는 누구도 없었습니다.
다윗이 아둘람 굴로 도망가 있을 때,
사람들이 다윗에게로 모여오기 시작했습니다.
다윗의 생애에 아둘람 굴은 터닝 포인트가 됩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이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 58:7-8)
시편 58편은 아둘람 굴에서 지은 시라고 합니다.
도망다니며 상하고 피곤했던 심령이
아굴람 굴 부흥회를 통하여 새롭게 되어집니다.
피곤함과 절망, 외로움과 원통한 마음이
노래하고 찬송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새벽을 깨우고 아침을 여는 자로 살기를 결단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보내주십니다.
형제들과 아비의 온 집, 친척들이 왔습니다.
환난당한 자와 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들이 왔습니다.
그렇게 모여든 사람들이 400명 가량이나 되었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모였기에
격려의 말보다는 불평하는 말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상처 주는 말을 주고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윗은 이들의 어둡고 아픈 과거를 뒤로하고,
희망의 새벽을 깨우기 원했습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재능의 아침을 열기 원했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하는 은혜의 아침을 열기 원했습니다.
사울의 말과 행동은 이스라엘을 어두움으로 이끌었습니다.
주변의 신하들을 원망하며 어두움으로 이끕니다.
다윗을 도왔다는 이유로 제사장 85인을 한 번에 죽이는
영적 어두움이 이스라엘에 임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울의 주변 사람들은 사울과 함께 영적으로 피폐해 졌습니다.
그러나 다윗에게 온 사람들은 다윗과 함께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의 상처와 피해의식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훈련이 되어 다윗의 강력한 군대가 되었습니다.
결국 이들은 다윗 왕국의 개국 공신이 됩니다.
나에게 온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기 원합니다.
나와 함께 있는 사람에게 기쁨이 되기 원합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를 원합니다.
어두움을 걷어내고 새벽을 여는 일을 할 동지들입니다.
오늘 만날 사람들을 이런 관점에서 보기 원합니다.
더욱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열정과 은사를 일깨우기 원합니다.
함께 새벽을 여는 꿈을 나누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