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이달리야의 백부장이라는 지위에 있던 고넬료는 이방인이기도 하고,
어느 정도 권력과 재산을 가진 사람이었을 것 같다.
그런데도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했다고 한다.
조금만 상황이 편해지고 조금만 돈이 생기면
어려울 때보다 덜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뭘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닐까 고민했던
내 모습이 떠오른다.
그곳이 편하고 좋은 상황이든, 불편하고 나쁜상황 이든지 항상 하나님을 찾았다고하는
고넬료처럼 하나님을 기억하고 찾아야 겠다.
그는 아마도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자신이 맘대로 쓰기보다 사람들을 돕는 곳에 쓰고
항상 하나님을 찾았던 것 같다. 그러한 그의 기도와 구제가 상달되었고
하나님께서는 그가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해야할 일을 알려주시는 것 같다.
매일 말씀을 보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지만 나는 당장 내 앞에 놓인 상황에서 조차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적용해야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다보면 언젠가 내 기도를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때가 되면 내게도 가야할 길과 사명을 알려주시리라 생각한다.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고넬료의 부하가 성에 가까이 갔을 때쯤 베드로가 환상을 보게 된다.
사울이 눈이 멀어있을 때, 하나님께서 아나니아를 때 맞춰 부르시고 예비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각본은 한치의 오차도 없으시다.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먼저 앞서서 일하시고
오늘 찬양처럼 전쟁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니니 내가 처한 그 상황도
늘 예비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부정한 음식이 베드로에게 보여졌다.
그리고 잡아 먹어라라는 말씀을 들려주시는데, 베드로는 그럴 수 없나이다. 라며
먹지 않고, 하나님이 3번이나 거부하는 베드로에게 말씀해주셨다고 한다.
베드로는 자신의 고정관념이나 생각 때문에 먹어라 라고 하시는 말씀에 따르지
못했을 것 같다. 나에게도 아직도 깨어져야할 고정관념과 생각이 정말 많다.
그래도 지금까지 가족은 화목해야한다. 무엇보다 가족이 우선이다.
사람들 앞에서 있어보여야 한다. 착한 아이여야 한다..등등 많이 깨어져왔다.
하지만 여전히 이 사회에서 배우고 내가 스스로 만든 생각과 기준들이 많아서
깨어져야 하고 깨어지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 주님께서는 3번이나 권고하신다고 하는데,
내게도 깨어지지 않는 것들을 위해 여러번 말씀하시고 사건으로 알려주실 것이라 믿는다.
-기쁠 때에 더 하나님을 떠올리고 기도하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예비하심을 믿으며 감사함으로 생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