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는 온 마음을 다하여 속옷을 지으며 성도들을(이웃을) 섬겨왔으며
죽음으로 모든 인생을 마친 것 같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살려 주시므로
부활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많은 영혼이 이를 보고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말씀으로 믿고
오늘 나도 고난을 통해 죽는 체험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내 속에 살아있는 자아와 혈기를 죽이고 또 죽여주시옵소서!
내 주위에 과부와 힘든 영혼들을 붙여주시며 그들을 살려 내라고 하심에도
나는 그들 보다는 나를 중심에 두고 내가 살면 나는 의로운 자기 때문에
당신들을 다 살려낼 수 있다는 자긍심으로 나도 속고 남도 속이는 악한 죄인입니다.
오로지 내가 꼭 성공해야 당신들을 살릴 수 있다는 주관으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이제 와서 돌이켜 보니 성공을 통해 그들을 아주 조금 도와주고
그들 위에 내가 군림하고 높아지고자 하는 악한 욕망에 사로잡혀 왔음을 시인합니다.
주님! 아직도 내 안에 남아 있는 자만과 혈기가 있습니다. 죽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음에도 할 수 있다는 착각 속에 빠져 사는 자아를
말씀의 방망이로 나를 깨뜨려 주시고 성령께서 나의 마음을 다스려
혈기를 죽이고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나를 만들어 주시옵소서!
주안에서 죽은 자만이 부활의 소망으로 살아 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비난 앞에 죽어지게 하시고, 조롱을 받아 내게 하시며
회개의 기간을 끝까지 견뎌 내므로 죽고 또 죽어
두루 다니며 영혼을 찾아 복음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