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작성자명 [김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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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6.14
참말 권력과 돈과 명예의 위력이 크다
사울의 겸손함에서 교만함으로 변해가고
놓지 못하는 권세 속에서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 갈팡질팡함을 보고만다
이 세상 교육과 성공을 위한 지침서대로 한다면
좋은 말로는 적자생존이요 심각한 표현을 빌리자면 생존경쟁의 방식과 교훈을
어릴적 부터 듣고 배우고 자라왔고
어느때 부터인가 유교적인 것이라 옳은 것도 무시하게 되었고
크리스챤 가정에서도 유교적인 것이라 무시하며 오히려 예수만 들먹이다 보니
크리스챤 가정들도 오히려 예수가 우상이 되어
예수님을 만난 후 자연 발생하는 서원과 자기 행동에 옳바른 결단과 실행을 차츰 여러 요인들로 인해 잃어 버리고
결국 모든 분란 속에 휩싸여 있음을 보게 된다
다윗과 요나단에서 보여지는 것은
오히려 매력적인 신앙의 사람 요나단인 듯 한데
아무리 우정이 두텁게 이루어졌다하나 자기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까
내 집 내 재산 내 가족의 생명을 담보로 진정 원수를 사랑할 만한 그리스도인이 과연 얼마나 될까
더군다나 아버지와 대적하는 자는 죽여야 함을 율법에서 허용하고 있는데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은 지극하다
또한 다윗을 보면
요나단의 전일 다윗에게 말한
화살이 네 앞에 있다하면 네 길로 가라 에서
다급하게 화살이 앞편에 있다 지체말고 빨리 달음질하라고 하였으나
요나단이 시종을 보내고 난후 다윗은 요나단 앞에 나와서 땅에 엎드려 세번 절하고 피차 입 맞추고 울고 시간을 석별의 정으로 지체하고 있음을 본다
과연 이 담대함과 대범한 사랑이 어디서 기인하는 것일까
대답은 여호와 하나님의 행사를 전적으로 신뢰함과 동시에 주님의 이름으로 선한 일에 동참하니
자연 주님과의 관계성이 내 영혼의 평안이 위기상황에서도 이루어 짐을 나타내고 있다
죄에 대하여 회개하여야 됨은 내 거룩을 위함인데
이는 주님앞에 설 때에 내 죄 용서받아 죄 없다함을 받은 후 담대히 나갈 수 있는 자격을 뜻함이기에
내 거룩을 가지고 주님께 전적으로 의뢰하여 신뢰함으로
이제는 살던지 죽던지 흥하던지 망하던지
전적으로 주님의 주권 행사에 맡겨
주님의 일하시는 결과에 순복하는 다윗과 요나단의 관계를 본다
나는 과연 얼마나 순종하며 어디까지 순복할 수 있는 걸까
내 가진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이와 반대로 사울을 본다
다윗을 죽이려 내려왔다
옷을 벗고 예언하는 속에 있다
이는 왕복을 벗고 이제 회개하여 주님의 선하신 일을 하도록 요구하시건만
사울을 폐한다 하지만 세우신 분도 하나님이시기에
그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어 주님을 섬길 수 있는시간을 허락하셨건만
사울은 그 권세와 부귀 명예를 놓지 못하여
주님의 주권 행사를 인정하지 못함을 보고 만다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 기복에만 머물러 있다면 이는 예수를 우상화 하려는 행위와 다를 바 없음이 이 세사람의 관계에서 보여진다
내 죄의 회개와는 별도로 내 부모의 죄까지 내려옴이 성경에서 사울과 요나단을 통하여 알려 주시는 바 누구의 죄로 인한 고통 고난일 지라도
죄의 결과에 대해 마땅히 생각하고
현시대 사회의 만연된 돈과 자기에 대한 우상화와
그에 따른 간음이 넘쳐나
그저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죄로 인한 고난이 내 죄임을 인정하여
내 고통 고난이 지극히 당연함을 인정해야함을 알려 주시는데
그저 할 수 있는 기도는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해 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