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떠나시고 눈이 멀어버리니,...
작성자명 [염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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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6.14
큐티본문을 읽다보니 얼마전에 미국시민권을 가지고 한인회 부회장을 하셨다는 자칭 신학대 교수면서 목사라는 분을 만났습니다.
부인과의 관계가 많이 나쁜상태로 목회자인 관계로 이혼도 못하고 수십년동안 지내왔는데
은퇴후에 중국에 자주 놀러 오신다고요
처음에는 진짜로 목사님인줄알고 이거저거 챙겨드리면서 대접을 해드렸습니다.
명함에 잔뜩 무슨무슨 박사 학위를 잔뜩 적어가지고,....(제가 영어를 전혀 못하는줄 아셨나봅니다.)
마술을 이용한 치료박사, 심리 상담 박사, 음악치료박사,.... 미국에는 참 많은 종류의 박사 학위가 있나봅니다^^;
(예전에 제 선친의 지론에 명함장에 이거저거 써놓은 인간치고 제대로된인간 없다 제 선친은 딱 당신 성함만 그 외에는 아무것도,...-_-;)
그 분이 우리 가게에 묶으시면서 저녁만되면 밖에 나갔다가 몇시간 후에 돌아오시고 낮에는 별 하시는 일도 없이 가까운 푸티엔(중국이우) 시장에 다니시고(그렇다고 무역을 하는분은 절대아니고)
며칠 지난후에 부인과의 불화를 말씀하시면서 목사도 인간인데 여자를 만나서 풀어야 하는데 염사장 참한 중국여자좀 구해줘 ,... 성경에서보면 다윗왕도 여자문제때문에 많은 일이있었는데 자기도 여자 찾는것은 대단한 문제가 아니다. 라는 지론을 펴고
또한 예수님이 3년사역이전에 30년동안 불교에 귀의 해서 불교신자였다는 말도 안되는 불교계의 억지 끼워맞춤식 논리를 적용하면서 자기의 간음에 대한 탐심을 정당화시키려고 합니다.
조용히 귀국시켜드리려고 하다가 다소 언성을 높이면서
종교 지도자 맞는건지 어찌되었던 목사님이 할언행은 아닌데,...
도대체 미국 시민권자가 무슨 대단한 지휘라도 되는줄 알고 행동하시는건지,...
미국돈 1만불정도 들고 들어와서 중국돈 6만5천원정도는 적어도 상해나 이우에서는 큰돈이 아니다.(돈자랑하면 촌놈취급받고 흑사회원(조폭을 일컫습니다.)에게 강도당한다),...
다음날로 미국에 가시겠다고하셔서 내보내 드렸습니다.
그이후로도 가게 근처에서 가끔지나다니는 모습을 봤습니다.(값싼 중국여자를 못잊나 봅니다.)
진짜 맹목적적으로 아버지께서 주신 본분을 망각하고 아버지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모습이 오늘의 본문을 보면서 한푼가치도 없는 원초적인 욕구에 본분을 망각하고있는 인간의 모습을 묵상했습니다.
그분은 종교적 싸이코패스 라고 해야 하나요? 육체적인 문제를 죄의식없이 그리고 그를 정당화시키는,.....
사울왕의 모습이 그러하고 또 뒤에 나올 다윗왕의 모습이 그러하고,...
위에 나온 분의 사회적인 모습또한 겉보기에는 좋아보입니다.
과거 미주 한인회 집행부에 이름이 등재되어있는것을 무슨 증명서 처럼 들고다니면서 보여주시면서 과거를 증명하시려고 노력을 하십니다.
한꺼풀 벋겨보면 추악한 인간의 모습이 보여지는데,....
인간은 알려지지 않는자리나 절대 권력자가 된다면 본성이 들어나는 아주 추악한 존재인가 봅니다.
그분을 결코 비판하거나 정죄코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제게도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같은 모습을 나타낼수있는 성향이 있음을 고백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아직 감추고 누를수있지만 그분은 감정 표현에 솔직한것 뿐이다 그모습이 노망이 든노인네의 모습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요.
저는 오늘 묵상하며 기도드립니다.
그저 소천하는 그순간까지 감추고 누를수있기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