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작성자명 [정현철]
댓글 0
날짜 2008.06.11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마27:19~24)
빌라도 총독은 옳은 사람에 대한 재판 진행에 대하여 상관을 하지 말라는 아내의 이야기도 들었지만 군중들이 고함소리를 듣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도록 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이 일에 대하여는 아무런 죄도 없다고 죄의 결과는 군중들에게 있다고 전가를 시키고 있습니다.
책임을 가진 사람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모습을 보면서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과연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생활을 하다가 다수의 힘이나 나에게 불리한 점이 있으면 적당히 타협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빌라도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들의 비유를 맞추려고 흔들리는 모습도 있습니다.
흔들림 속에서도 똑바로 서려는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하고자 합니다.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저희가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거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한마디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11~14)
하나님의 아들로서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께서는 유대인의 왕이냐라는 말에만 응답을 하였을뿐 다른 비방이나 험담에는 한마디도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타인에게 홍보를 잘 하여야만이 인정도 받고 관계도 좋은 것처럼 보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의 모습은 정반대로 비추어지고 있습니다.
비겁하게 다른 사람이나 환경을 핑계대려는 마음들을 바꾸어 나가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맡은 바 일들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주님에게 맡기는 것을 본받고자 합니다.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부자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문에 놓고 가니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57~61)
빌라도에 비하여 그 당시 부자로서 존귀한 공회원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분입니다.
그 당시 예수님을 못박은 상황에서 제자들조차도 다 도망을 갔지만 그런 상황에서 자신을 분명하게 드러낸 요셉은 만인 앞에 자신의 신앙을 고백한 것입니다.
자신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를 박탈당할지도 모르는 위험한 순간에도 용기있게 자신을 드러낸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나에게 세상을 향하여 분명한 태도를 나타내라고 말씀하십니다.
빌라도의 모습에서 요셉이나 더 나아가 예수님의 모습으로 바꾸어나가기를 소망합니다.
매일 순간 속에서 주님을 고백하는 일들이 지속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내용을 1/4 쪽에 담아라.
수많은 보고서를 받는 상사는 보고서를 자세히 읽을 시간이 없다
따라서 담당자는 무엇인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한다.
그리고 빠른 시간 내에 상사를 설득 할 수 있도록 논증(전제와 결론)을 이용하여 작지만 강한 보고서를 만든다.
그리고 세부계획, 근거자료 등은 첨부서류로 대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