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단
작성자명 [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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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6.11
삼상 19:1~7
제 주위엔,
요나단이 많습니다.
죽임 당할 위기에 있는 다윗을,
살려 주는 요나단도 있고..
다윗을 죽여 범죄할 위기에 있는 사울을,
그 죄에서 돌이키게 하는 요나단도 있습니다.
조금 전에도,
어느 목자님이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를 하셨는데,
지체를 살리려는 그 목자님을 보며,
정말 부모 형제 보다 더 낫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은,
호시탐탐 우리를 죽이려 합니다.
감당 안되는,
사건들이 와서 죽게 하고..
듣지 않았으면 차라리 더 좋았을 얘기를,
우연히라도 듣게 해서 죽게 하고..
때로는 표정 하나,
말 한마디로도 죽이려 합니다.
그리고 늘 죽기로 작정한듯 그런 말과 행동에 넘어가는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주위의 요나단 같은 지체들을 통해 살려 주십니다.
오늘 말씀묵상하며,
내가 얼마나 요나단 같은 역할을 해 주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요나단 같이 살리는 역할을 못해 주면서,
나는 요나단 같은 사랑을 원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늘 찌그러지고, 울퉁불퉁하고, 모난 인생의,
완전한 보호막이 되어 주셔서,
이렇게 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죽어가는 다윗을 살리는 요나단이 되게 하시고..
죄를 지을 위기에 있는 사울을,
그 죄에서 돌이키게 하는 요나단이 되길 간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