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사도들의 부활의 증언으로 사람들이 은혜를 받아 서로 통용하고
자신의 재물을 주장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경쟁하며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유익을 찾는 것이 세상적 가치관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나에게 그리고 믿는 다른 주변사람의 세상적 가치관마저
변하게 할 정도로 엄청난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의 부활이 믿어지는 사람은 변하고 거듭난다고 생각한다.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말씀으로 한마음 한 뜻이 된 공동체에는 이렇게 자신의 것을 내어 놓는 구성원이 있다.
무리는 팔아 가져다가 주고, 사도들은 나누어주고
전부 가져다가 주고 , 주고 , 주고 라는 말만 나온다.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믿음으로 모인 생명 공동체에는 남에게
주고 주고 줄 것만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앞 절에 한마음과 한 뜻이 된 믿는 무리에는 자기의 것을 주장하는 자도 없었고
그 중 요셉은 자신의 밭을 팔아 그 값을 사도들에게 준 내용이 나왔다.
그리고 바로 아나니아와 그의 아내 삽비라가 소유를 팔아 얼마를 감추어 사도들에게 준 내용이 나왔다.
아마 겉으로 보기에는 밭을 팔아 사도들에게 값을 가져왔으니 요셉과 다른 믿는 무리의
사람들의 행동과 같아보였을 것 같다.
그렇지만 한마음 한뜻이 된 자들은 자신의 것이라 하는 자가 하나도 없었다고 하는데,
그들은 자신의 것을 얼마 감추고 챙겼기에 한 마음 한 뜻에 속한 자는 아니었던 것 같다.
무리의 분위기에 휩쓸려 남들 하니까 나도 해야겠네라는 마음으로
한마음 한뜻이 된 자처럼 흉내낸 것은 아닐까.
자기의 것은 챙기고 남들이 하는 행동은 보였지만, 마음과 뜻이 달랐다.
값의 일부를 챙긴 것을 보면 그들은 다른 데에 목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여전히 자기의 것이라 주장하는 것이 있던 것이고, 이것만은 안돼라고 생각한 것이 있던 것 같다.
나에게도 다른 것은 다 되는 데 이것만은 안되라며 내 것을 주장하고
아직도 다른 것을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은 없는지...생각해보게 된다.
베드로는 아나니아와 그의 아내에게 이는 성령을 속인 것,
하나님께 거짓말 한 것이며,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한 것이라 한다.
우리가 하는 행동이 사람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꿰뚫어 보고 계심을 나는 알고 있다.
아나니아는 베드로의 책망을 듣고 바로 엎드러져 혼이 나갔다.
그러나 삽비라는 베드로가 물어봐주고 회개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거짓말을 하고 엎드러져 혼이 나간다.
아나니아는 회개의 기회조차 없었을지 몰라도 아내 삽비라는 기회가 있었다.
늘 죄에 빠져사는 나이기에 언제 어느 상황에서나 툭치면 내 죄를 보고
나의 회개가 흘러나와야 할 것 같다.
사람들은 이일을 듣고 다 크게 두려워했다고 한다.
아마 하나님을 속이고 다른 것을 마음에 품고 있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아직도 내 마음에 이것만은 안돼라고 챙기고 속이는 죄와 우상을 보게 해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행동이 되지 않고 진심으로 행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