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자신을 증언하셨다.
이 세상에 성육신으로 내려오신 예수님의 삶에서 그 시대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주셨다.
내게도 정하신 뜻과 미리 예비하신대로 나의 현재의 삶을 허락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요일날 다시 시간이 많아지니 내게 집착하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엄마와의 전화를 끝내고 내게는 지혜로운 여인이 목숨을 걸고 요압을 불렀듯 정말 두려운 마음으로 엄마에게 편지를 썼다.
엄마에 대한 내 솔직한 심정과 생각에 대한 내용을 썼다.
나는 그동안 겉으로 보이는 작은 평안, 거짓평안이 깨지는 것이 너무 불편하고 솔직히 두려워서 나의 주장도 하지 않았고,
또 나는 예의바르고 착한 아이로 길들여져왔었다. 그래서 불편한 문제는 전부 회피해왔었고 들춰보지도 않았었다.
그런데 아직도 나는 엄마가 두렵고, 나를 두렵게 만드는 것들을 분별해내지 못한다.
그래서 대화로는 못하겠고 편지를 썼다. 화평이 깨질 것 같은 말들을 처음으로 하고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바로 직시했더니 머리로는 괜찮은 것 같았는데 하루종일 온몸이 불덩이가 되고 두려움과 스트레스로 내 몸이 반응한다.
현실을 직시하고, 가족을 객관화하는 일이 세바를 따르는 무리에게도 어려웠듯이 나에게는 아직도 엄마의 객관화라는 것은 큰 숙제인 것 같다.
하지만 토요날 이런 사건을 주시고 주일날 바로 설교말씀으로 사건에 대한 해석을 해주시니 나는 주님께서 내게 뜻하신 대로 내가 나아가게끔 하신다는 생각을 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토요일 엄마와의 힘든 사건을 겪고 나서 주일 설교말씀으로 해석해주시고 내가 널 보고 있단다..라고 해주시니 나는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고, 현실 앞에서 두려워하고 너무 약한 나로 하여금 덜 요동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가 내 곁에 함께 하심을 느꼈다.
내 마음이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였었고,
주님께서는 죄인인 나의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을 나는 믿는다.
주께서 나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할 것이다.
-예수님이 사망에서 부활하셨고 우리는 모두 그 일에 증인이라고 베드로가 말한다. 제자들처럼 내 눈앞에서 실제로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은 아니지만, 나는 너무나 힘든 사건 속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그리고 지금의 삶 속에서도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나는 느낀다.
삶 속에서 내게 오신 예수님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십자가에 못박은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되게하셨음을 확실히 알아라라고 한다.
내 끊임없고, 더러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힐 수 밖에 없었던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나는 확신한다.
-아버지께서 정하신 뜻을 믿으며 내가 지금 아픈 것도 옳소이다하며 감사하겠습니다.
-걱정되고 힘들 때 늘 나와 함께 계신 예수님을 떠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