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눕니다.. 매일 출첵하고 싶습니다
작성자명 [백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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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11
오늘 처음 ㄱ가입했고 김양재 목사님의 두권의 책으로 한량없는 은혜를 받고 도전을 받아 다시금 큐티를 시작하고 적용하고 나누기 원하여 가입했습니다
제 나이 30살에 4살 짜리 딸 아이 엄마에 삼교대 근무하는 간호사 입니다
교회에서 하는 전도 폭발 훈련도 시간이 되지 않아 받지도 못했고 정규예배 이외에는 시간이 나질않아 (남들 일할때 쉬고, 남들 쉴때 일하는 관계로..) 은혜를 받고도 혼자,... 안받아도 혼자 생활하는 것이 너무나 갑갑해서 인터넷으로 제 뜻(?)을 펼치고자 여기에 왔습니다..
(근데 시간 안나도 교회 훈련은 만들어서 받을려고 4월 개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큐티중 제가 제일 은혜 받은 것 한가지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요즘 여러가지 문제 중에서 제일 큰문제가 하나 있는데 제가 앞으로 어떻게 주님을 섬기면서 살아가야 하는 문제 입니다.
5년동안 정신과 병동에서 3교대하며 간호사 일을 해왔는데 주님의 일을 좀 더 효과 적으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교대 근무하다보니 사실 교회 봉사도 모두 제약이 되고 훈련도 제약이 되고 신앙생활에는 정말 많은 제약이 되고 좋을 것이 없더군요 그리고 아이 엄마로서 교대 근무를 계속 해야할 이유도 없구요
그래서 보건교사 시험을 준비할까, 미국 간호사 시험을 쳐서 미국으로 갈까, 간호대학원을 진학해 볼까, 그냥 집에서 살림하면서 교회를 섬길까, 아니면 정말 주님의 종으로 정식훈련을 받거나 공부를 해볼까..등등의 여러가지 갈림길에서 내 잣대로 이리저리 제기도 하고 밤새 고민도 하고 이런저런 정보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 결론은 얻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정말 주님의 뜻대로 앞날을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응답은 느렷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확고하고 세밀하며 급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귀의 생각은 급하게 다그치고 소리를 지른다고 합니다. 계속 저는 급한 마음이 들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조급함이 있어서 더욱 하나님 음성을 듣기 힘들었습니다
말씀을 보면서 주님께서 인도해 주겠다고 계속 약속해 주시는데도 중심의 불안함이 늘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나의 이런 고난을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오늘의 주제와는 조금 벗어나지만, 28절 말씀에 보면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 가시는 것을 슬퍼하고 애통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고난 받는 것을 기뻐하라고 하시고, 주님도 주님의 고통을 기쁨으로 감당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주님에게 고통이었다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님은 하나님께로 가는 것을 기쁨으로 받아 들이셨습니다
제가 나의 장래를 가지고 주님뜻을 찾느라고 고통받고 있는 것도 주님은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주님의 뜻을 찾지 않고 내 맘대로 한다면 금세 결론도 나고 마음도 지금 당장은 편안할수 있을텐데 그것을 택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택한 것을 기뻐하라니 마음에 위로가 되고 하나님께 감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주님의 뜻을 구하고 주님께서 제 마음가운데 확신을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반듯이 주님의 일을 어디에서 하라고 주님께서 예비한 길이 있을것입니다
저는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 무수한 영혼들을 주님 앞에 인도하는 ,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