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연한 세상논리와 좁은 문 협착한 길
작성자명 [김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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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6.02
아말렉을 이제는 치라 하신다
에서의 손자 아말렉의 후손으로 민수기에 아말렉은 열국중 으뜸이라 할 정도로
유목민이며 약탈자들이었다
성경에서 에서는 참 묘한 존재이다
장남이고 모든 조건을 다 갖추었고 장자의 명분을 말로 판 것 외에 별로 큰 죄를 지은 것 같지 않은데
모든 사내로서의 조건을 갖춘 에서를 주님께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사기꾼 야곱을 선택하신 하나님이시니
다윗때의 모든 빚진자들과 소외된 자를 이끌었듯이
예수님은 소외되고 병든 자들에게 찾아와 천국잔치를 베풀었듯이
우리들 교회 역시 그런 것 아닌가 싶다
우리들 교회에서 값비싼 향유를 부어 바치는 사건이 들려 오길 고대합니다
이 아말렉이 출애굽의 하나님 언약의 거룩한 행보를 처음으로 막은 부정한 사건을 저지른 민족이고 주님께서 대대로 싸운다고 하신 민족이다
이 아말렉을 이제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십니다
늘 걸리는 것이 바로 이러한 대목입니다
주님이 내게 명령하시면 사울과 반대로 우양 약대 나귀는 진멸할수 있을 것 같은데
소아와 젖먹는 아이마저 죽이라 하시면
이것이 진짜 하나님 음성이 맞나 마귀 음성이 맞나 그것을 가지고 무척 혼란 속에 빠질 것 같은 불순종할 것 같은 두려움에 떨고는 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주님 순종하겠사오니 말씀 내려주세요 응답해 주세요를 고백하지만
결국 기도 끝에쯤에는 늘
내 귀를 열어주세요 내 눈을 열어 주세요 내 입을 열어 주세요 로
마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살아계신 주님이 있다란 것을 반복적으로 알려주셨기에
주님은 무조건 옳습니다라 고백하고 또 실제 믿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내 죄를 찾아내고 내 죄에서 회개하여 결단해야 됨은
주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칭하시고 그것으로 우리가 예수를 통해 의로워져서
우리의 기도가 주님께 향기로 드려지는 것이기에
이 바른 관계를 위함인 것인데
주님의 온전한 명령을 듣고자 하면 바로 이 선행조건이 충족되어야 할 것을 알면서도
오락 이 보이는 것들을 통해
탐욕 이 보이는 것들을 통해
음란 꼭 팬티같은 것을 입고 다니는지 이 보이는 것들을 통해
어찌할 바를 모르는 내가 있기에
그 죄가 내 죄이기에 늘 두렵고 떨림을 고백할 수 밖에 없읍니다
아무튼
사울은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기름지고 좋은 것들은 남겨 놓고 가치가 적은 것들은
말씀에 의거해 진멸했다 합니다
그나마 이것도 하나님께 제사하려 남기었다 합니다
액면 그대로 사울의 말이 거짓된 심정이 아니라 하더라도
내가 이런 적이 없을까하는 찔림이 너무 있읍니다
주님께 서원하고서 주님께서 충족을 시켜 주실때
늘 부족분이 보입니다
여기서 서원이 변질되어 이행한 적이 기억나니
회개합니다
더 나아가
사무엘에게도 하나님에게도 속이고 또는 명령이행을 늦추어 이 일이 행해짐을 봅니다
사울은 아각을 죽이지 않고 사로 잡은 것은 자기의 왕권을 위한 인기를 위한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렇기에 너무 찔림이 많고 깊을 수 밖에 없어요
서비스 물건이란 어차피 그 물건값 속에 들어가 있지만
봉급인상과 과다경비 또 과다 광고 이 모든 것이 물건 값 속에 들어가 있지만
너무 당연시 하는 것이 바로 내가 아닙니까
심지어 교회내에서도 인기라할까 외식한 적이 있었던게 내가 아닙니까
이명박 대통령께 실망이 되지만 위의 권세에 복종하라한 성경 말씀이 있는데도
크리스챤이 촛불시위에 너무 많이 나가있는 것은 아닌지
더군다나 사울의 입장에서 보면
다시 말해서 세상 가치관에서 보면 지극히 당연한 일들을 지금 사울은 행했읍니다
처음 왕의 사울왕 왕권이 얼마 되지 않았기에
재정이 부족할 테고 왕권 확립을 위해 사로잡은 아각왕을 이용할 가치가 충분한 것입니다
성경 말씀외에 성공지침이나 대인관계 서적이나
예수님까지 시험했던 위장된 성경말씀을 통해
너무나 당연한 세상 논리를 통해
실제 사울이 저지르듯 주님을 시험하고 있는 우리들이 혹은 아닐까요
정말 죄송합니다 주님
용서해 주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이 여겨 주세요
좁은 길로 아무도 찾지 않는 협착한 길로 가라 하신 주님
그 좁은길을 통과할 생각도 못할 때가 많지만
시련 시험후 그 길을 순종으로 들어가면 주님이 왕이 되시니 통치해 주시지만
통과한 후에는 내 믿음이라 내 기도의 공로라 내 죄의 공개고백때문이라 자랑하는 내가 있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오직 주님이 하셨는데
그리하여 이제는 더 좁은 길이 보일 때는 쓰러지고마는 연약한 내가 있읍니다
이 사울왕의 행실이
예수믿는다 하면서 저지르는 세상적으로 지극히 당연한 이유로 넘어지는
주님의 연약한 백성들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고
더 좁은 길을 향해 한걸음이라도 옮길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