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한 세상왕을 보여주시며...
작성자명 [김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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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5.30
요나단은 믿음으로 자기 병기를 든 소년과 블레셋사람 이십여명을 죽였다고합니다.
사울을 쫓던 모든 백성이 떨었는 블레셋을 말입니다.
나는 어느새 사울같은 왕으로 세움을 받았지만 믿음이 없어서 큐티하고 기도를 해도 남편이 무서워 덜덜 떱니다.
5얼 11일 목자 부목자 수련회를 갔습니다.
남편이 가지 말라고하면 가지 말아야지했는데 얘기 했더니 당연히 가는줄 아는 겁니다. 그래서 아들을 같이 놀 사촌이 있는 남동생네 보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수련회를 갔습니다.
그날밤 술집인듯한 곳에서 남편이 전화를 했습니다.
연휸데 남편두고 혼자 가니까 좋냐? 그래 네 알아서 잘 해봐라... 섬뜩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술을 많이 먹는구나. 싶었습니다. 많이 먹은날은 다음날 거의 오후까지 자는 남편이기에 다음날 끝까지 수련회에 참석하고 버스를 타고 출발 했는데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머리끝까지 화가난 남편이 처음듣는 욕을 하면서 김치도 못 썰어 놓냐고, 들어오면 죽을줄 알라고.. 다시 전화가 와서는 집에 들어올 생각말라고...문 안열어준다고 소리지르고 끊습니다.
반찬과 밥을 해놓고온다고 했는데 김치를 깜박했던겁니다.
정신이 아득하고 손발에서 피가 다 빠져나가는듯 했습니다.
가는 동안 옆자리에함께한 집사님과 나누고 기도로 무장하고 성준이는 요즘 다시 교회나오기 시작한 언니집으로 보내고 혼자집으로 왔습니다. 지체의 고마움을 절감했습니다. 감당할 힘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문은 잠겨 있었고, 열쇠가 소용없는 안에서 열어줘야만 열리는 걸쇠가 단단히 걸려 있었습니다.
벨을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었고 이삼십분을 기다리다 성준아빠!- 라고 조용이 불러도 소용없고... 오지 말라고 문 안열어준다고 했는데 왜 왔냐 며 밤새 기다려봐라 문 열어주는지... 하며 거의 두시간이 갔습니다.
언니가 전화가 왔는데 성준이가 너무 운다고... 엄마가 없어서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소리도 없이 굵은 눈물을 하염없이 흘려서 언니도 엄청 울었고 큰조카가 이모랑 이모부 무슨일 있냐고 난리라는 겁니다. 그래서 성준이한테 잘 설명해주고 데려오라고했습니다.
성준이 잠시 이웃에 보냈었다 지금 온다고 한다. 애가 무슨 잘못이냐? 말해놓고, 아이가 와서 문틈으로 아빠!- 불렀습니다.
아이가 있는걸 알고도 네 책임이니 알아서 하라 하더니 그래도 아들한테는 마음이 약해졌는지 문을 열어줬습니다. 3시간만에.. 예수없는 남편의 외로움과 괴로움이 느껴져 불쌍했습니다.
그렇게 그날은 지나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남편은 여전히 업무의 연장이다 하면서 술먹고 어느날은 외박하고...그렇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25일주일밤
엘리처럼 영적으로 비둔하여진 저는 밥하는 것도 피곤해 ..남편과 외식을 하고 돌아와 안방에서 새식구가 티비보며 차를 마시는데 남편이 다가오는 금요일날 평창에 출장을 가야하는데 아무래도 이번에는 접대를 받고 와야될것 같다.
전에부터 접대한다고 했는데 계속 거절했다. 이번에는 자고 와야할것같다는 겁니다.
가만 듣고보니,접대받느라 자고 온다니...기가 막혔습니다.
사람을 얼마나 무시하면 대놓고 접대받고 자고온다고 통보를 하는가?싶은 생각이 드는 겁니다.
무시를 잘 받으라 하셨는데...남편은 평생 남의 자식이라 좋은말만 해야된다고 하셨는데 ...
들은 말씀은 다 어디로 보내고 분히 여기며 따졌습니다.
어떻게 접대받느라 자고 온다고 말할수가 있느냐?며 급기야는 긴 출장좀 안가냐며 나도 자유부인이 되서 내마음대로 편안하게 지내보게. 햇습니다.
남편은 봐주면 한도 끝네..뭐라고? 하며 성준이보고 자기방에 가 있으라고, 저보고는 찻상을 치우랍니다.
갑자기 부들부들 떨려서 상을 치우고는 무서움에 아들방으로 아들따라 들어 갔는데 책상위 피리같은 막대기를 잡더니 절보고 엎드러 뻗치랍니다. 애가 듣는데 어떻게 자유부인같은 말을 할수가 있냐며?고 말할길래,성준이 보는데 .. 화났다면 미안해. 당신이 접대받느라 자고 온다니까 나도 그냥 그런말을 했노라. 당신 화나라고 한말 아니라고 농담이라고...
남편은 한 숨을 쉬고는 벽에 붙어선 나를 향해 내가 남편으로 못한게 뭐가 있냐? 네가 그리 잘났냐?잘났냐? 10번 잘해줘도 그때뿐이고 한번 잘못한거만 기억한다며 분해서 어쩔줄 모르며 친정까지 싸잡아 야단치더니 안방으로 가서 문을 쾅 닫습니다.
아이를 재우고 뭐하나? 베란다를 통해 살짝보니 술마시며 티비를 봅니다.
무슨 얘기를 더 해야할것 같았지만 도무지 틈을 주지않아 그냥 지났습니다.
다음날 아침은 차갑게 출근을 하고 두려운 밤을 맞았는데 남편은 술을 먹고 새벽두시반에 들어왔습니다. 왜 안자고있냐며 잡아먹을듯 노려보며 가서 자라길래 안방에 들어왔는데 쿵쾅거리며 씻고, 뭔가 마시고 옆방에 들어가 쾅 닫는소리가 나더니 금새 쾅열고 나와 안방문을 쾅 열었는데 저는 그때 이미 너무 무서워서 문 뒤에 서 있었습니다.
제가 없자 거실로 베란다로 부엌으로..어딨는거야?소리쳤습니다. 저는 들킬까봐 방안에 다른데 또 움크리고 숨었는데..이스라엘이 블레셋사람의 가증히 여김이 되었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사람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했는데 제가 곡 그 꼴이었습니다.
아들방문을 여는 소리가 나고 닫기는 소리가 들리자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나와서 여기있다고 했습니다.
안방에 들어온 남편은 어딨었냐고 그냥 이쪽에 있었는데 어두워서 못 봤구나.하니 그런줄 아는데, 어제의 분이 덜 풀려서는 네가 그렇게 잘났냐?며 죽일수 있다 죽여버리겠다며 머리채를 잡고 때렸습니다. 머리통을 몇방 이고 때리며 네는 예수가 애인이지? 하나님보고 지금 와서 여기서 구원해 달라고 해봐라 해봐라! 합니다.
화장대 의자를 들고는 내리칠 기세로 예수 믿으래? 남편 믿을래?
남편을 믿지 하니까 내려놓으며 가소롭다는듯 그렇지 그것밖에 안되는게 무슨 목자라고! 네가 무슨 목자냐?며 그러면서 나를 어떻게 해볼려고 ?합니다
목자가 권세가 있는가 봅니다.
화나고 술먹었을때 꼭 들먹입니다. 남편을 붙들고 있는 사단이 남편구원위해 기도하고 있다는걸 아는겁니다.
그러고는 휭하고 옆방으로 가서 잡니다.
다음날 제가 일어나 부엌에 있으니 여느때처럼 출근준비하고선 쳐다보며 어젯밤에 그렇게 맞고서도 여기 왜 있냐? 나가라 오늘 성준이 데리고 나가라 나는 앞으로 계속 이럴지 모른다. 이럴수 있다. 일어나 인사하려고 나온 아들보고 성준아, 오늘 집에 있지마라 하며 나갑니다.아이는 초등2학년입니다. 갈데가 어딨냐? 애그러냐고 정신차리라고 소리쳤습니다.
기가 막히고 어안이 벙벙한데 남편은 잊은게 있는지 다시 현관 열고 들어와서는 구둣발로 그대로 들어와 핸드폰을 들고 나가길래 신발은 벗어야지 했더니 내집에 내신신고 들어오는데 왜? 덟냐? 며 나가고... 무슨 이런 일이 다 있는지... 술이 깬것도같고 아닌것도 같고...
아들과 큐티를 하며 아빠가 속히 예수님 믿어야겠지? 우리는 기도하면 된다.아들도 간밤에 기도했답니다.아이를 학교 보내고 ...바보가 된듯..뭘 해야할지 멍해#51275;습니다. 전도사님께 전화해서 다 얘기하고, 예목 끝나고 시 전화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지체에게 전화해서 위로와 힘을 받았습니다. 큐티나눔에 올리라고 이미 드러난 인생이라고
전에 문서사역팀모임에서도 목사님이 말슴하셨고 수련회에서도 목사님이 나눔에 왜 글 안 쓰냐고 하셨는데...
저도 마음에 걸렸고 올리는게 내 할일인가? 했었습니다.
고난이 없으니 안 깨달아지지? 하셨는데 이제 고난이 왔으니 올려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왜 이러구 믿어야하나? 그리고 내가 깨닫고 적용하며 살면 되지 동네방네 떠들일은 아니지 않은가? 남편도 그냥 바로를 강퍅케 하신것처럼 그 역활일뿐 불상한 죄인인데...
내가 글 올려놓고 또다시 세상왕 섬길건데...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두려워말라 여호와를 섬기라 돌이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것을 좇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하시는 것이 남편 구원 위해서 내게 유익한 할 이임을 느낍니다 .
오직 하나님앞과 교재, 오직 예수만 바라보기 위함으로 나눔을 올립니다.`
하나님의 부름이 사람에 대한 순종으로 즉각 나타나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즉각적은 아니지만 순종하고자합니다.
내역활이 죽을것처럼 싫지만 별인생이 없다고 하시니...
너희왕의 악이 아닌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왕이 다 멸망하리라 하시기에 내가 결단하는 맘으로 나눔을 올립니다.
내속의 비둔한 엘리가 죽고 사무엘이 되어질수 있도록, 그리고 남편의 구원을 위해 가정을 위해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