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작성자명 [정현철]
댓글 0
날짜 2008.05.30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 도다 하시니라.>(마21:12~13)
이틀 동안 묵상 나눔 마지막에 청매실판매 안내를 하였더니 어떤 분께서 성전에서 비둘기를 파는 이스라엘백성들의 모습같이 느껴지며 거룩한 나눔터에서 이러한 일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리플을 보았습니다.
사실 저의 동서가 농사일을 하는데 1년 내 노력하여 얻은 수확에 비하면 소득이 너무나 적고 신선한 매실을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 홍보를 한 내용으로 혹시 마음에 부담감이나 거부감을 드렸다면 용서를 빕니다.
어떤 글이나 사물을 보는데는 서로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다양하고 아름답습니다.
내 마음속에는 이 일보다 더 추악한 탐욕의 그림자들이 있습니다.
사실 말씀과 기도로 이 것들을 물리쳤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느 순간에 다시금 불쑥 솟아남을 종종 봅니다.
나의 마음 밭은 깊은 곳은 내가 갈기가 어려우므로 님께서 나의 마음 밭을 날마다 기경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은혜속으로 나아갑니다.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28~31)
세리와 창녀들에 비하면 성경과 하나님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알았다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천국에는 나중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처음에는 하나님의 초청에 거절을 하였지만 나중에 진심으로 회개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한다고 하고서 나 자신도 지키지 않는 점은 무엇이 있는지를 돌아봅니다.
나의 삶속에서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기도하며 주의를 기울이고자 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42~43)
예수님의 삶인 마구간에서 태어남, 목수로서의 삶, 십자가에서의 죽음 등을 보면 가장 낮은 자로서의 모습이지만 그 분이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이시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예수님이 철저하게 버림을 당하셨으므로 그 분을 따르는 우리들도 배척과 비방을 당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예수님은 반석이시며 내가 그 반석위에 터를 세우고 집을 세워나가렵니다.
주님이 주신 영생의 비밀을 항상 감사하며 그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삶속에서 찾으며 나아갑니다.
주님이 기초가 되지 않는 어떠한 삶의 방향이나 목표도 헛된 일이 될 것입니다.
서번트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서번트 리더가 되는 데는 무엇이 필요할까?
가장 중요한 속성은 집단적인 성과나 비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깊은 “내적 충동”이다.
서번트 리더는 직위에 따르는 특전을 일부러 거부하고, 더욱 가치 있는 또 다른 공동의 목표를 고려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를 받는 경우가 빈번하다.
두 번째 속성은 “역설에 대한 인식”이다. 역설은 두 가지 양상, 즉 모든 이야기에는 대개 또 다른 측면이 있다는 이해와 대부분의 상황에는 균형추를 이루는 상반된 진실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얼마 전에 상습 무면허 운전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었다는 뉴스 보셨나요?
기사를 좀더 읽어보니, 집행유예 이상의 전과가 없는데다 현재 고3, 고1의 자녀를 부양해야 되는 등 딱한 사정이 감안되어 구속영장이 기각됐다고 하는군요.
“직위에 따르는 특전을 일부러 거부하고, 더욱 가치 있는 또 다른 공동의 목표를 고려한다 는 측면에서 오늘의 주제와 더불어 생각한다면 이러한 것이 결국 서번트 리더십의 발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