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인색한 지체였습니다.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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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5.28
나는 내 보기 좋은 왕을 달라 조르고
여호와를 멸시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관대하심으로
오늘에 내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사무엘은 안타까움으로
백성에게 말했고 그 백성들은 죄를 고백하고
두려움으로 사무엘에게 기도를 부탁합니다.
사무엘은 구원하지 못할 헛된 것을 좇지 말며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벌지 않으실 것이라 말하며
사무엘 자신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아니한다 합니다.
나는 기도가 인색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의 기도와 애통함으로
나는 주님께 돌이키고 접붙여 있을 수 있었습니다.
2002년 내게 인간적 호감을 가지고
친분을 맺고자 하는 지체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나와 친해 짐으로 나의 숫한 단점
연약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간적 실망감을 가지기에 충분했지만 오히려
나를 하나님께 인도하고자 하는 긍휼한 마음이 그녀가 나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게 하고
나는 그녀의 기도로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대화는 점차 내게 하나님을 소개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고
나를 위해 기도한다는 말을 종종 했습니다
심한 반감으로 반응하던 내가
취중에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나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한 명 정도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네” 라고 했다고 하고
이것이 그녀에게 소망이 되어 나를 하나님께 이끌도록 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 번의 낙심으로 하나님을 떠나는 악과
여호와의 목전에서 뻔뻔히 악을 행하는 나는
사건을 통해 말씀을 통해
공동체 지체의 기도를 통해
돌이키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기도가 짧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게 만나지 못했습니다.
내 사건에도 기도로 고하기 보다
울분하고 화를 내고 병든 열심만이 앞섰으니
다른 지체를 위해 중보를 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런 내가 어제 새벽 기도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중보를 하고
기도가 인색했던 회개를 하는
과정에 방언이 나왔습니다.
아직도 내 머리 속에서
기억되는 하나의 모습은
내가 주님을 부인하는 악을 행할 때 나를 너무 안타깝게
애통하게 바라보는 그 지체의 눈빛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나는 기도만 할 뿐”이라고 말하던 그녀의 말을
이제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의 악을 깨우쳐 주시기 위해
내게 사무엘을 보내 주시고
나를 위해 기도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 아침
이렇게 복음에 빚을 지고도
다른 지체를 위해 기도를 멈추려 했던 나의 악을 고백합니다.
내가 지체의 기도로 돌이켰으면서도
그것을 잊고 이었습니다.
최근 나는 힘들어 하고 실족하려는 지체에게
마음을 쓰고, 애통함을 가지다
그녀가 던지는 말과 그녀의 행동에
포기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분을 내고 있었습니다.
귀찮아 합니다.
목자님이 기도하냐는 질문에
그 따위로 구는데..기도는 무슨 기도냐는 말이 목까지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이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깨닫고 회개 합니다.
어제의 방어은 기도가 짧고 인색한 나를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며 경고라는 것을 깨닫고
기도를 멈추는 죄를 범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분을 낸 것은 여전히 하나님 보다 내 열심히 앞섰기 때문이라는
것을 고백하며 회개 합니다.
눈 앞에 악을 보고도 기도하며 하나님께 고한 사무엘처럼
나도 기도를 멈추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나를 안타까움으로 바라보며
기도로 이끈 믿음의 선배와 지체들을 생각하면서
나도 기도로 한 영혼 한 영혼을 돌이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