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처럼 ,주기철 목사님처럼 - 삼상 12장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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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5.27
3절“내가 뉘 소를 취하였느냐 뉘 나귀를 취하였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뉘 손에서 취하였느냐”
4절 “그들이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뉘 손에서 아무것도 취한 것이 없나이다.”
사무엘 선지자가 정년 퇴임을 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 머리가 희어질 때까지 백성들이 한말을 다 들어 주었고
또 요구하는 왕도 세워 주는 일을 하였으며
“그들이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뉘 손에서 아무것도 취한 것이 없나이다.” 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백을 들은
완벽한 사역이었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서기전에 먼저 성도들에게 평생의 삶을 물어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먼저 성도들 앞에서 인정받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먼저 가정에서 아내에게와 자녀들에게와 부모님께 인정받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며 직장에서 동료들이나 점원들에게 인정받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주는 주기철 목사님의 막내 아들인 77세인 주광조 장로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신사참배를 반대하면서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는 그 말씀을
지키다가 5번의 옥살이를 하면서 엄청난 고문으로 말미암아
결국 48세의 일기로 1944년 4월 20일 옥중에서 소천하시고
리어카에 실려서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서슬이 퍼런 일본 경찰과 형사들이 혀를 찰 정도로 인정받은 믿음이었습니다
주 기철 목사님을 생각하면서 참으로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교회에서 먹는 밥한그릇으로 인해서 시험에 들기도 하고
조그만 돈 문제로 인하여 빌려준 사람이나 빌린 사람이 원수가
되기도 하며
조그만 것을 가지고 속이며 거짓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같이 주일날 함께 예배를 드리는 성도인데도 미워하고 비판하고
시기하고 교회가 갈라지고 하는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사무엘은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 앞에 무엇을 잘못 했는 것이 있더냐라고 말하지 않고
성도님들 앞에서 내가 당신들에게 잘못한 것이 있느냐라고 물어 보고 있습니다
그런 사실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용서를 구하고 갚겠다고 자신있게
말을 합니다 (4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때에는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행했던 모든 악한 일들을 청산하고
빚진 것들이 있으면 모두 갚고 들어가야 할 것이며
도둑질을 하고 있던지 간음을 하고 있던지 하는 나쁜 습관을
모두 버리게 하고 난 뒤에 주님께서 들어가도록 하실 것입니다
지금 그대로 도둑질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간음을 버리지 못하는데도
하나님의 실수로 ? 하늘나라에 들어가도록 한다면
하늘나라는 도둑놈의 나라와 음란의 나라로 변해 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그런 나쁜 것들을 버리지 않고 있다면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엄청난 고난을 주시므로
그런 것을 끓게 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그런 능력이 있는 분이심을 보게 됩니다
사무엘이 삶을 회고하면서, 내가 얼마나 큰 일을 이루었는지 아느냐 라고
물어보지 않고 있으며
당신들을 괴롭히고 압제한 것이 있느랴라고 물어 보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이룩한 공적이나 사역을 묻지 않고 있으며
하나님 앞에서 성도 앞에서 얼마나 거룩하게 살았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얼마나 잘 살고 열심으로 살았는지를 보지를 않고
얼마나 선하고 거룩하고 겸손히 살았는지 아느냐 라는 성품에 관해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내가 얼마나 봉사를 많이하고 헌금을 많이 했는지를
물어보지를 않고
얼마나 겸손하게 거룩하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살아는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열심히 일을 하면서 살더라도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삶은 심판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았는지가 중요할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이 인정하고 교회가 인정하는 거룩한 삶을
살았느냐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가지게 됩니다
사무엘의 늙고 머리가 희어져서 은퇴를 하면서
누리는 영광은 젊은 시절에 하나하나 피흘리기까지 성도들에게
죄를 짓지 않고 살아온 삶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부딪힐 일이 얼마나 많았을 것이며
유혹도 무진장히 많았을 것이지만 눈물로 참고 살아온 결과임을 보게 됩니다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에 족히 비교될 수 없음을 깨닫고
하루 하루을 가족에게 성도님들에게 사회에서도 악하게 살지말고
양보하며 남의 유익을 위해서 살아가므로
마지막때 잘 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듣는
송사무엘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