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요엘 2장 1 ~ 17절 '야망’
내 젊은 날은 야망이 없었습니다.
남들처럼 대통령이 되보겠다거나 문학의 거장이 되겠다거나
스타가 되겠다는 야망이 없었습니다.
다만 그날 그날의 오늘을 살다보니까
오늘을 미룰 수 없는 미련함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세상이라는 물결에 휩싸였고
그것이 내 젊은 날의 초상화가 되었습니다.
내 젊은 날엔 믿음이 없었습니다.
남들처럼 목사가 되보겠다거나 장로가 되겠다거나
안수집사가 되겠다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다만 그날 그날의 오늘을 미루다보니까
내일을 기대할 수 없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교회라는 울타리에 갇혔고
그것이 내 삶의 결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의 사랑으로 여호와의 날에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었던
야망으로 얼룩진 내 젊은 날의 초상화를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께 돌아오면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루빨리 내 가정에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가족이 모여
울며 주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간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적용/ 날마다 주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는 제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