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동된 유력한 자와 비류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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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5.25
왕을 강하게 원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고
하나님은 이 원에 따라서 사울을 택하시고
기름 부이셨으며
오늘,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사울이 택함 받는 가시적인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들의 원대로
왕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왕을 요구하고
그래서 원하는 왕을 주셨지만
내가 원하는 왕을 달라고 하는 교만 비류의 모습 속에서
나를 봅니다.
오늘 본문의 두 종류의 무리가 나옵니다.
하나님께 감동된 자와 반하는 자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따르는 자와
하남의 뜻을 거부하는 자의 모습을 봅니다.
나의 모습이 항상 불평만 하고 있는 비류와 같습니다.
왕을 달라하며 때를 쓰고
주시자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부인합니다.
하나님을 내 편의를 도구로 사용합니다.
그분이 목적이 되지 못합니다.
내가 높아지고 싶고 인정이 받고 싶어서
질서에 순종할 것처럼 말을 말하고 따르는 척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본색이 들어나고 질서에 순종 못하며
위에 선 자를 무시합니다.
그렇게 나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 여러 번의 하극상을 통해
자리를 탐하고 그 자리를 빼앗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나는 많은 계략을 세우고
사람을 밟기 위한 덫을 놓았습니다.
상급자의 실수를 냉철히 파고
무시했습니다. 내 공은 그와는 별개인 듯
나에게 돌리기 일 수였습니다.
작년 그만둔 회사에서도
그러했습니다.
나의 동갑내기가 내 위에 세워지자
나는 이것에 울분을 하여
그를 비방하고 그를 견딜 수 없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성공되는 것처럼 보여졌고
그를 철저하게 허수아비로 만든 뒤 끌어내렸지만
이 일이 내가 본사로 들어가는 것에 발목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자리를 잡아 잘 다니지만
나는 나올 수 밖에 없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로 회사를 지금의 회사에 옮겼으니 겸손히
회사 생활을 하겠다고 서원하고
나는 힘든 선임자를 견디지 못하고 비방을 했습니다.
그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내 맘에는 하나님이 주신 사울을 왕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악함이 가득 남아 있었습니다.
이는 공동체에서도 그러했습니다.
내 멋대로 사역자를 평가하고 비방했습니다.
오늘 비류와 같은 나의 완악함을 고백하면서
부디 주님께서 주신 사울을 잘 섬기는 하나님께
감동된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구체적으로 공동체의 질서에 순종하며
엘리에게 조차 순종한 한나와 같이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내 소견대로 지체를 평가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주신 사울로 받아들이고 순종하길 기도합니다.
세상 질서에도 순종하며
내 옆에 붙여진 모든 지체를 중히 여기길 기도합니다.
여전히 남아 있는 인정 받고 싶은 악을 고백하면서
치유되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