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9일 주일설교] 내가 생명이라 (마가복음 14:53-62) - 이성은F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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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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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송명숙]
댓글
0
날짜
2008.05.21
사무엘이 늙으매... (사무엘상 8:1)
늙었다..!, 노인,.!이 본문에 나오면
그리 기뻐지는 가요..!
지난 토요일은 친정어머님 생신이어서,
하다보니, 우리집으로 만남의 장소가 정해지고,
6형제와 손녀 손녀들이 모여 케익을 자르고
저녁을 먹고, 설겆이하고, 남은 음식을 나눌 때에...
우리 부부가 8시 부부목장예배에 가는 시간을 다들 알렸었지만,
서둘러 거실 바닥을 훔치면서
이렇게 힘들게 모였는데, 단지 먹고 마시는 것이 중요할까?
지금은 부부목장예배 보다 중요한게,
가족예배다!...싶었습니다.
웃음거리가 되면 어쩌지.. 부끄러움을 이기고,
친정엄마 생신에, 지방에서 힘들여 온 형제들을 생각하면
기도제목 하나 나누지 못하는 거듭된 게으름과 시간낭비가 아까워
우리들교회에서 훈련받는 동생부부를 힘입어
예배를 드렸습니다.
나이 많아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재잘재잘 저희들끼리 모여 즐거운 조카들을
가득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마치 준비된 듯이
교회 목장처럼 허심탄회한 내 죄를 드러내고 여호와하나님께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돌려드려,
잘 준비되어진 공동체가 따로 없는 가족이 된 것에
지금까지도 어떨떨 허벅지를 꼬집으며 감사를 누립니다.
그러면서 크게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구하는,
건강한 교제 바로, 이것이었구나!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로
세워주시는 것은 바로 어느 곳에서든, 어느경우든지
말씀과 기도가 있는 예배, 이런 것을 기뻐받으시는구나!
월요일은 소아청소년 정신과 의사 선생님을 모셨는데,
제 방에서 기다리시는 동안 우리들교회 홈피를 보여드렸는데,..
이 분이 대 위에 올라 강의를 하시면서,
우리들교회와 홈피의 의미를
이해하시고 자랑해주시고,
죽음에 대한 소망과 천국에 대하여
말씀하실 적엔 직원 연수가 마치
작은 부흥회가 된 듯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듯하여 제가 힘이 나고 위로를 얻었습니다.
아카시아 꽃잎이 피기 시작하면서, 절정을 이루는
환절기의 알레르기 열병은
나이 많이 늙은 최고한 장님의 신뢰와 사랑을 저버릴 수가 없어
요동함없이 인내하며 견디어내었습니다.
부부의 날 오늘,
부부 사랑이 지극했던 엘가나 할아버지와
포도주에 취한 듯한 성령이 충만한 한나할머니와,
철기문화를 자랑하는 블레셋에서 언약궤를 되찾고
행위에 있어서도 훌륭했던 아버지 사무엘에게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는 두 아들들을 보고
우울증을 앓느라 부재중인 어머니로 이리 되었을까?
그리도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짖으면서도
철기문화 블레셋도 두렵고,
사무엘 지도자는 늙었고,
사사로 세운 그 아들들의 행위가 그 아비 사무엘 지도자와 같지 않아
세상 왕을 구하는 이스라엘 같은 내 속을 들여다 보라고,
큐티를 두려워하고 늦게 까지 잠만 자는 아들을 두고
일어나라, 밥먹어라 깨우는 것을 그치고,
혼자 밥 먹고 일찌기 출근하면서,
아들을 격동시키는 브닌나가 되어보자고 마음을 굳게 해보지만,
이 모든 것이 주신자, 취하실 자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만
그 답이 있사오니, 사무엘 선지자도 못이룬 자식 교육을 두고
제게 지혜와 총명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는 위로를 받으며
모든 내 힘을 다 빼란 말씀으로 해석받으며
예,아니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왕같은 제사장으로 주님과 사람들, 특별히 아들과 더불어,
건강한 교제로 인도해 주실것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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