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것이 그리워질 때에... 삼상8장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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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5.21
삼상 8 : 1
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후계자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해 주십니다
사무엘은 행실이 나쁜 두 아들을 후계자로 세움으로 인하여서
이스라엘에 분열이 다가오게 됨을 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인물이며 흠잡을 데 없는 사무엘의 한가지 오점이
자식 농사를 잘 못 지었음을 보게 됩니다
그만큼 자식을 올바르게 키우는 것이 힘든 것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농사 중에 제일 중요한 농사가 자식농사라 생각하기에
남자들만 가게에서 일하고 부인들은 가정에서 자녀를 열두명정도
생산하는 일과 자식 농사를 짓고 키우고 공부시키고
돌보는 일만 합니다
이곳의 한국 사람들은 여자가 더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자식을 돌보기는커녕 얼굴 볼 시간도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식들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곳에 이민와서 오랫동안 사시다가 장로의 직분을 받은 사람의
자녀가 결혼을 하고 난 뒤 3개월만에 이혼을 하게 되자
남보기에 부끄럽다면서
장로 사표를 내고 다른나라로 떠나 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자녀들을 믿음안에서 정직하게 세워 나가는 일에 힘쓰야 할 것이며
교회의 후계 장로들이나 일꾼들을 잘 세워나가는 일에 힘쓰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후계 지도자를 잘 못 세우게 되면 교회는 분열에 휩싸이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당대에만 잘 하는 삶이 아니라 나중에도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삼상 8 :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세상사람들 처럼 왕을 요구하는 백성들을 보면서
교회생활을 하면서도 세상 것을 동경하며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어떨 때는 세상사람들의 살아가는 삶이 부러워 질 때가
있습니다
첫째 세상왕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에배를 드리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많을 것이며
그 시간에 모여서 술잔을 나누며 즐기기도 하며
슬쩍 엉뚱한 짓도 하기도 하면서 살아가도 되지만
하늘 왕을 모신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할 수가 없이
하나님의 통제를 받으면서 살아가게 되며
고작 선교를 위해서 여행을 떠나며 늘 교회와 집을 왔다 갔다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세상의 왕을 모시고 살아도 보았고
지금은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왕과 함께 지내면서 육신이 즐거워 하는 동안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습니다 (롬 7:5)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51922;아 즐기며 살다보니 결국은 죄악만 남게 되고 결국은
사망으로 이끌림을 받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삶에는
교회와 집에 왔다 갔다 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벌어드린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고 사는 삶이지만
마음에 생명과 평안과 참 기쁨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갈수록 요란 스럽게 다가오는 세상왕을 바라보지 말고
세상의 것을 배설물처럼 여긴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나는 오직 나의 왕 되신 예수님을 섬기며 좁은문
외로운 길 십자가의 길을 외롭지만 소망과 기쁨을
가지고 천성을 향해 걸어가는 자녀가 되기를 소원해 보는
아침입니다